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
올 여름, 뮤지컬 대구를 뜨겁게 달굴 세계유일의 뮤지컬축제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이하 DIMF)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 티켓 ‘DIMF 만원의 행복’을 오는 6월 24일(수)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다른 장르에 비해 비교적 고가(高價)인 뮤지컬을 기존 대형 작품의 절반 가격으로 책정하여 많은 관객들이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DIMF는 영화 1편을 관람 할 수 있는 비용, 또는 친구와 연인들이 함께 마시는 커피 두 잔의 가격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에 신설 후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은 매년 DIMF의 개막과 함께 운영을 시작해왔으나 올해는 DIMF 사무국으로 쇄도하는 많은 관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2014년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6월 24일(수)부터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월 준공 후 다양한 거리공연 등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동성로 뮤지컬광장 특별부스(한일극장 앞 지하 대현프리몰 내)에서 판매될 DIMF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영국, 체코, 독일, 대만 등의 해외작품을 포함한 공식초청작 5개 작품과, 이건명, 이창민, 나비, 박소연 등 최강의 캐스팅으로 3년 만에 국내 무대를 가지는 뮤지컬 ‘투란도트’를 비롯한 ‘태화강’, ‘정도전’으로 구성된 특별공연 3작품, 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4작품, ‘오스카, 그래미, 사이영’,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 ‘역전에 산다’, ‘지구멸망 30일전’을 포함한 총 12개의 작품이 판매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주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품별로 2장씩만 구입이 가능하다.
DIMF 이벤트티켓 ‘만원의 행복’은 평일 오후 6시~8시, 주말 1시~3시 하루 2시간씩 6월 24일(수)부터 7월 11일(토)까지 매일 진행되며 대한 자세한 사항은 DIM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dimf.or.kr)
DIMF 배성혁집행위원장은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은 영화 한편 가격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사람들이 뮤지컬을 접할 수 있게끔 만든 이벤트”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DIMF의 엄선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은 분들이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주 금요일 개막을 앞둔 DIMF는 모두가 함께하는 뮤지컬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전념을 다 하고 있으며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외에 DIMF의 다양한 공연 및 패키지 상품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 할 수 있다.(문의:053-622-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