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벤처창업학교 출신의 벤처 기업 ‘(주)네오컬쳐’
최근 학생, 직장인들은 다이어트, 몸짱 등 운동이 생활의 일부분을 된지 오래 되었다. 대구스마트벤처창업학교 출신 (주)네오컬쳐(CEO 전영하)가 개발한 종합스포츠 어플리케이션 '피트온(FIT ON)이 우리의 운동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어 화재다.
(주)네오컬쳐 전영하대표는 29세 대구 청년이다. 어떨게 창업을 하게 되었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전대표는 "학창시절 여러 공모전에 출전 하며서 쌓은 노하우와 실력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다"며 "처음에는 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 상당한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꿈이 현실로 바뀌는 것을 보고 창업에 매진하게 되었다"고 창업 동기를 설명한다. 처음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고 완성이 되어가고 가맹점들이 모집이 되는 것을 보고 창업 프로젝트 성과에 재미도 있고 사업 전망도 확신해 창업에 매진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주)네오컬쳐는 1인예비창업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직원 2명을 포함 총 3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포츠정보서비스 앱사업과 더불어 소상공사업자, 프랜차이즈, 쇼핑몰 등의 고객커뮤니케이션 및 매출증대를 위한 SNS채널마케팅사업도 함께 진행중인 기업이다. 지난해 5월 예비창업자로 선정이 되고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도 진입, 같은해 7월 9일 창업을 하게 되었다. 공모전을 팀으로 운영하다가 최근 마지막 멤버가 독립을 선언하고 현재는 전대표 체제로 회사가 운영이 되고 있다.
피트온은 종합스포츠 어플리케이션이다. 피트온 앱은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경험하고 싶은 스포츠 매니아, 야근, 회식등으로 등록하고 매일 운동하기 힘든 직장인 등을 위해 기존 스포츠시설 정보를 모바일 앱에 옮겨 고객들이 편리하게 시설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시설간 연계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시설간의 접점강화, 스포츠시설의 홍보, 서비스 다양화 등의 효과로 신규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스마트 스포츠 이용 솔루션 앱이다.
사용방법도 간단한데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피트온을 검색 앱을 다운받고 간편하게 스포츠시설 정보를 검색한 후 포인트를 충전하고 운동시설을 방문해 인증을 받고 그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피트온의 충전식 포인트의 장점은 보통의 운동시설의 경우 1달에서 길게는 1년 연간회원까지 상당한 기간을 약정하고 운동을 시작하지만 막상 운동을 하는 횟수는 이런저런 사정상 많지가 않다는 것이다. 이점을 보완해 피트온은 1일 방문도 포인트로 결제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1일 방문에 따른 가격만 지불하고 가지 않는 기간은 비용을 지불 할 필요가 없어 고객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상당히 줄어 든다는 것이다.
또한 피트온에 등록이 된 모든시설을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해 회사, 학교가 집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 학교나 회사 근처의 운동시설응 이용하거나, 집 근처 운동시설을 이용하는 즉,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피트온 어플리케이션에 탑재가 되어 있는 기능은 먼저, 데일리힛이라고 핫한 정보, 피플, 스포츠 시설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속 일간잡지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으로 스포츠시설 검색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반경 2km이내의 스포츠시설이 기본으로 표시되고 지역별 검색, 운동 종목별 검색이 가능하다. 시설을 결정했다면, 시설상세보기를 통해 이용가격, 프로그램, 강사, 시설사진 등 자세한 정보를 얻고 평점 리뷰도 확인 후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포인트 충전방식으로 언제든 충전하고 싶은 금액을 충전하고 방문시 인증코드로 승인 받으면 시설과 협약된 일일이용포인트가 차감되어 시설이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이벤트존 & 이벤트신청은 스포츠시설 이벤트, 공동구매 등 다양하고 유용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물창고의 역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