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드림스타트 어린이 봉사단 20명은 7월 26일(토) 도동 제2경로당을 방문, 어르신 30명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1080 세대공감” 효행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취약한 80대 경로당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덜어드리고 건강에 활력을 드리며, 10대 초등학생 아동들에게 효행을 직접 체험하여 경로효친사상을 심어주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재능자랑, 1․3세대 대화, 사랑의 안마, 경로당 청소, 1080 공감 커플머그컵 만들기, 즐서운 점심과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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