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개도 캠페인
(사)패트롤맘 대구시지부(지부장 이진갑)는 지난 28일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패트롤맘대구지부 대원, 마미눈서포터즈단(단장 이명우), 시민과 경찰등 50여명이 청소년 유해환경 금지 홍보 목적으로 업주는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말고 청소년은 술과 담배를 사지 말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패트롤맘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많은 국민생활안전이 요구되는 시대에 대한민국 생활안전 지킴이로 국가의 안전시책에 따른 의식 교육과 안전교육을 보급, 홍보 및 실천이 필요함에 따라 사회적 약자인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여 생활안전에 기여하는 여성중심 단체이다.
또한 마미눈서포터즈단은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연숙) 행복공감교육을 위해 지역의 시민들이 모여 만들어진 교육기부 지원단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청소년과 유아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다양화되는 학교폭력과 사회범죄의 환경개선과 국민생활안전예방, 교통사고보호지도 등 여성이 사회봉사의 장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적 예방 및 사회 기초질서 확립을 이루고 국가의 품격을 높이고자 한다.
(사)패트롤맘은 최근 국민안전처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제작한 '안전신문고'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은 지역의 중심상가인 동성로에서 청소년들의 일탈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우범지역 환경개선을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패트롤맘 대구시지부 이진갑 지부장은 "지역의 각종 범죄가 술과 담배와 같이 유해 물질에서 시작이 된다고 보고 이번 캠페인은 진행하게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게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전개선 홍보와 주변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행사에 함께 한 마미눈서포터즈단 이명우 단장은 "청소년을 사랑하는분들과 함께 캠페인을 하게되어 좋았다 그리고 마미눈서포터즈단이 페트롤맘과 함께 하여 더 뜻있는 캠페인이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