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외식업지부, 일반음식점 권익 보호 활동에 더욱 힘을 쓰기로
-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착한가격 및 친절서비스 개선 결의' 진행
경주시외식업지부가 2024년 2월 15일 경주 소노벨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제30회 정기총회는 김성학 부시장을 비롯하여 이철우 의장, 전강식 중앙회장, 김원길 도지회장, 이승환 정책자문단장 및 각 시군 지부장이 참석하였으며, 175명의 대의원과 37명의 수상자 및 장학생, 내빈을 포함하여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지부에 공로가 많은 희원 13명에 대한 표창 및 수여식과 회원 환원 사업의 일환인 회원 장학생 23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2부 행사는 주요 사업 보고 및 2024년 세입, 세출에 대한 예산안 심의 의결이 진행되었다.
3부 행사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경품 추첨 및 식사자리가 마련되어 함께 식사하며 각종 정보를 교환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외식업지부 최기식 지부장은 정기총개희 개회사를 통해 "근로자의 인권이 높아지면서 경영 어려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었고 이럴수록 회원 한 명, 한명의 힘을 모아야 한다." 며 "최근 이슈로 떠오른 청소년 주류제공의 행정처분 면제,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 E-9 외국인 노동자 고용증가 등 일반음식점 권익 보호에 도움이 되는 모든 정책파 지원더욱더욱 힘쓰겠다." 는 말과 함께 참석한 내외 귀빈과 대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제30회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유치를 위한 '착한가격 및 친절서비스 개선 결의' 피켓 퍼포먼스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장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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