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보수 성향의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과 자유당(대표 손상윤)이 내달 5일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 합당을 선언한다.
정통 자유우파 정당인 자유민주당과 자유당이 오는 2024 제22대 총선의 승리와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당대당 합당을 한다고 밝혔다.
당명은 자유민주당으로 합당을 진행할 것이며, 자세한 내용은 내달 5일 오는 기자회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합당 기자회견은 내년 1월 5일 금요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된다.
민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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