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미 울진향우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2025년 재구미 울진향우회 회장 권규태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매우 힘들 때 재구미 울진향우회를 이끌어 주신 한호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께 그동안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30년 이란 역사를 지닌 향우회 선, 후배님께 무한한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재구미 울진향우회 선, 후배님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부모 형제를 고향에 두고 타관 객지에서 모진 풍파와 부딪히며 향우회 형제님들을 위안 삼아 수년을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아울러 재구미 울진향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형제님들은 하나인 것을 보여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힘이 있어도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넷 다섯이 똘똘 뭉쳐야 합니다.
이제 재구미 울진향우회는 하나다. 2024- 2025 슬로건으로
하나. 상생(서로를 아끼고 돕 는다)
둘. 협동(어렵고 힘들 때 협동한다)
셋. 소통(형제처럼 소통한다)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신 한호규 회장님을 비롯한 고문님 자문님 엄기득 사무국장님
우리 울진향우회 형제님 2023년 계미년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시고 2024년 갑진년 가정에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재구미 울진향우회
2023년 12월 27일.
회장 권규태(경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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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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