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출연한 여성 4인조 락밴드 워킹애프터유 공연
'2023 경주 EDM 페스티벌'이 오는 25일 오후 5시30분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젊음을 상징하는 새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일 '2023 경주 EDM 페스티벌'은 지역 대학생을 비롯한 대입 수능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커다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성 4인조 락밴드 워킹애프터유가 정열의 락 음악을 선사한다. 2013년에 결성한 이 그룹은 KBS 뮤직뱅크, Mnet 엠카운트다운, SBS MTV 더쇼, 열린음악회, Mnet 밴드 서바이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션' 참가로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독차지하고있다.
이 외에도 DJ 모시, DJ 애나콘다의 디제잉은 세로운 음악의 세계를 선사 하며 MC 장기진의 찰진 진행이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궈줄 것으로 예상 된다.
'2023 경주 EDM 페스티벌'은 젊은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골든시티 경주가 새로운 음악축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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