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 5일 양일간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 241팀 참가 성황리에 열려
제21회 대구남구청장(구청장 조재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1월 4일, 5일 양일간 대구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24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회장인 조재구 남구청장과 임병헌(대구중남구)국회의원, 이충도 남구의회의장, 윤영애, 박우근 대구시의원, 권복만 남구체육회 회장, 최승탁 대구시배드민턴협회장, 이강순 남구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 대구의 9개 구,군 배드민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회사에서 "바쁘신와중에도 많은 내.외빈이 참석 해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이강순 남구배드민턴협회장의 뚝심있는 추진력에 감탄을 하며 배드민턴 축제의장에서 대회를 즐겁게 즐겨 달라"며 대회사를 마무리 했다.
이어 임병헌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지만 당연히 남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하여 동호인분들과 대면하면서 남구청장기 대회를 축하 해야된다" 며 "배드민턴가족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축사를 했다.
이충도 남구의회의장은 축사에서 "부상 조심하면서 즐거운 대회가 되길 기원 드리며 배드민턴종목에 힘이 될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권복만 남구체육회장은 "대구 남구체육회에 많은 체육종목행사에 참석 해보지만 배드민턴종목은 타 체육종목이 범접 할수 없는것 같아 보인다"며 "화합과 단합된 동호인분들의 밝은표정이 승.패 보다는 즐기는 여유있는 배드민턴 종목이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승탁 대구시배드민턴협회장은 축사에서 "남구청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배드민턴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서 배드민턴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 동호인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배드민턴이 좋은 운동이라는 것이 홍보가 많이 되어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축사를 마무리 했다.
이강순 대구남구배드민턴협회장은 환영사애서 "남구청장기대회를 축하해주시기위해 임병헌 중남구국회의원님, 이충도 남구의회의장님, 지역의 두분 시의원님, 권복만 남구체육회장님 대회를 위해 도움 주심에 감사 한다"며 "특히 조재구 남구청장님은 대회장 주차문제 등 많은 것을 해결해 주시고 남구 배드민턴 동호인을 사랑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개회식에 참석한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청하자 동호인들의 함성과 박수로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이번대회는 남도클럽이 우승을 대명클럽이 준우승, 경상클럽이 3위를 기록하고 아무런 사고없이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