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영남대학교에서는 '2023학년도 인문학 강의혁신 사업'의 첫 번째 특강 양파티브이뉴스 장현준 발행인과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영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박한우 교수가 담당하고 있는 '사이버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 분석' 전공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미디어와 콘텐츠 활동에 대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였다.

특강에서는 대구 경북권에 소재한 1인 미디어 양파티브이뉴스의 장현준 발행인이 초청되어 학생들과 소통하고 지역 미디어 및 콘텐츠 활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현준 발행인은 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미디어 활동과 커리어에 관한 소중한 조언을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미디어 산업에서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은 학문과 현실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여 인문사회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장현준 발행인은 "지역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부분이며, 학문과 현실을 연결하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한다"라고 말하며 지역 미디어의 목표와 가치를 강조했다.

2023학년도 인문학 강의혁신 사업은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과 진로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미디어 분야의 실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었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