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평생교육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달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무료 교육.
사단법인 대구광역시 장애인권익협회(회장 이수민)에서는 “치매없는 도시 달서”를 만들기 위하여 12주 과정으로 2023. 6. 09.부터 [시니어인지행동지도사]강사 양성교육을 시작하였다.
양성과정은 대구시 달서구청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달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무료 교육한다.
양성된 강사는 대구시 달서구 소재의 경로당, 지역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과 의사소통 방법 등 건강하고 행복한 동행을 위해 치매예방에 기여를 한다.
대구시 장애인권익협회 이수민 회장은 “함께 걸어가는 사회 인지행동지도사들과 함께 다양한 운동과 프로그램을 같이 한다면 건강한 달서구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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