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 교육가족 여러분! 토끼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긴 코로나로 위축된 교육활동을 온전히 회복하고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 정책을 펼쳐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첫째, 깊이 있는 학습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삶과 연계한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육을 실행하겠습니다.
둘째, 학생 맞춤 개별화 지원을 강화하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넷째, 공평한 학습 기회와 맞춤형 학습경험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겠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신명 나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길 기원하며 토끼의 희망찬 기운으로 ‘껑충’ 도약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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