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선뜻 따라하거나 흉내도 내지 못할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르나는 기본이 바로된 참봉사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회장 권복만. 복만네식품 대표)회장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구청 주차장에서 바르게살기 어르신 孝경로잔치를 성대히 개최했었다.
이번 孝경로잔치는 대구남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5,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거 초청했으나,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孝경로잔치를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성황을 이루는 경로 효잔치를 펼첬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권복만 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바르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새벽부터 준비한 점심식사와 문화공연을 즐겼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조재구 남구청장, 임병헌 국민의힘 중남구 국회의원,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박우근 윤영애 시의회 시의원, 남구 관변 단체장 및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이날 孝경로잔치를 끝까지 지켜본 양파TV뉴스 [양파칼럼] 이강문 대표는 권복만(복만네식품) 회장을 다음과 같다고 평했다. 권 회장의 봉사는 그 누구도 흉내를 낼수도 또 따라 할수도 없는 진정한 봉사자요? 또 남구가 아닌 대구의 효자! 다 라로 말하고,
권복만은 진정한 대구의 빛과 소금 같은 아주 소중한 자원이라고 매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매년 개인 자부담 3천만원 이상을 투자해 대구남구 관내 어르신들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섬기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 하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孝경로잔치를 위해 매년 권복만 회장 개인 사비 3,000여 만원을 선뜻 내놓아 개최해주시는 권복만 회장을 비롯한 바르게 회원들에게 너무 너무 감사하다”며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준비해준 음식을 먹고 공연을 즐기는 지역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