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규태 단장을 비롯한 엉사봉 회원들 보화원 선행상 상금을 구미시 장학기금으로 100만원 전달.
엉클권 사랑나눔 봉사단(단장 권규태. 후원회장 박시영)은 31일 지난 6월 보화원 선행상 수상금(100만원)을 구미시(시장 김장호) 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구미시가 밝혔다.
권 단장은 보화원 선행상의 유지를 받들어 보화원 선행상 상금을 엉사봉 회원들과 구미지역 사각지대 청소년 독거어르신들께 더욱 봉사에 정진하도록 기부문화에 앞장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 단장은 김장호 시장의 엉사봉 회원들에게 봉사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엉사봉은 구미시 발전에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김 시장의 모습에 분명 NEW 구미의 희망찬 구미가 될 것 임을 확신했다며,
지금은 구미시민 모두가 어려운 난국으로 다 함께 이겨내 밝고 맑은 NEW 구미를 위해 엉사봉 회원들은 열과 성을 다해 구미시와 시민을 위한 참봉사로 봉사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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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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