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심각한 당파싸움에 청와대 당과 정부 국민들은 아사 직전?
-이준석 ˝'용피셜', 내부총질 당대표 없어 당이 잘한다는데 왜 비상인가?˝ 반문.
-윤석열 정권도 박근혜 정권을 닮아가고 있다.
윤리위로부터 6개월 당원권 정지를 당한 이준석 대표는 전국을 돌며 당쇄신과 혁신의 독립군으로 권성동 직무대행 지도부가 당이 '비상상황'이라며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배현진 윤영석 위원의 사퇴서를 수리하지 않고 보류하기로 한데 따른 비판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의원총회와 당 지도부가 현재의 당을 두고 '비상상황'이라고 한데 대해 용산 오피스를 "'용피셜'로 우리 당은 비상상황이 아니다"라며 윤 대통령의 "내부총질하던 당 대표 없으니 당이 잘한다"는 대통령의 문자를 거론했다.
이 대표는 당 지도부가 앞서 당이 '비상상황'이라며 사퇴를 선언한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의 사퇴서를 수리하지 않고 보류하기로 한데 따른 비판으로 내다 보인다.
여기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도 완전한 박근혜 정부와 같은 길을 답습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십상시들에 둘러싸여 죽어가던 박근혜 정권과 너무 똑같은 쌍둥이처럼 닮았다. 윤석열 정권의 암울한 미래가 활짝 열리는 듯하다.
보수우파와 진보좌파 양쪽으로 버림받는 중도정권의 비참함 모습이 윤석열 정권에 비쳐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측근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신을 가진 자들이 보이지 않는다.
감투에 대한 탐욕과 상대방에 대한 질시로 가득 찬 정부와 당에 운집한 모리배들이, 좌익에 대한 투쟁에는 관심이 없고 내부총질에만 열심이다.
국민들은 정치신인 윤석열이 국민들에게 투표로 부여받은 가장 큰 임무는 종북좌파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강력히 심판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본질은 어딜가고 당권싸움과 차기 공천으로 살아남기로 당이 망하고 있다.
특히나 가관인 것은 사회성이 턱없이 부족한 음주운전 박순애가 반려견 강아지 한 마리도 그냥 키우는 게 아니거늘 어찌 대한민국의 미래 백년대계를 아무 생각 없이 툭 던지는 한마디로 결정하려는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윤 대통령의 자질과 자격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그러니 국민지지율이 취임 3개월도 지나지 않아 20%대로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선택한 유권자나 지지 국민들이 진짜 형편없다고 떡잎의 눈치를 챈 겁니다.
윤 대통령을 아끼는 누리꾼의 말처럼 남은 임기동안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주는 게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이 아닌가 싶다라고. 윤 대통령과 박순애가 작금의 국면 전환용으로 미래 동량인 아이들을 이용했다면 더는 자리를 보존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이 모든 사태의 전적인 잘못의 1차적 책임은 윤 대통령에게 있다. 그래서 윤 대통령은 휴가를 전격 취소하고 국민들게 대국민 사과를 하고 청와대(김건희 여사를 포함) 정부 국민의힘 3축에 대한 인적쇄신을 즉각 단행해야 할 것이다.
인적쇄신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권성동 원내대표, 박순애 교육부장관, 이상민 행정자치부장관, 김대기 청와대 비서실장 5명은 대통령을 잘 보좌 보필하지 못해 일어난 이번 사태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통감하고 공사직에서 즉각 사퇴를 제언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