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천만원 지원사업 ‘대구·경북·전남·광주·제주’ 지역 모집
'2022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주)세종경영연구소(대표 이충구)는 오는 7월14일까지 대구·경북·전남·광주·제주지역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이번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 경영환경 개선이나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교육 및 컨설팅, 사업화지원금(최대 2000만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상시 근로자 5명 미만인 소상공인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20% 감소했거나 최근 3년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소상공인, NICE평가정보 개인신용점수(CB) 779점 미만자 등이다. 또 2020년 코로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 청도·봉화군 등과 같은 해 태풍 특별재난지역이 된 경북 영덕·울진·울릉군과 청송·영양군 일부지역, 지난해 태풍과 올해 산불 특별재난지역이 된 포항시와 울진군 등의 소상인들은 재난지역 선포 당시부터 현재까지 해당주소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으면 조건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2차 모집으로 사업 안정화 및 재기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전국 13개 지역별로 주관기관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32시간의 경영개선 및 혁신 재창업 교육과 함께 최대 2000만원의 사업지원금(인테리어, 마케팅홍보, 제품개선, 온라인판로, 브랜드개발 등)과 최대 6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세종경영연구소(이충구 대표)는 “오는 7월14일 오후 5시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경영연구소 홈페이지(sejong0852.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국가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경영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53-217-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