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대구시 동구 혁신도시내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상가지역 낙찰자로 확정 되면서 아파트분양권 전매거래와 상가 분양 임대문의가 쇄도하고있다.
그동안 상가분양 열기에 비해 상가임대문의가 다소 추춤하였다. 코스트코 확정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늘어날것으로 기대한 상가 임대인들의 문의와 아파트분양권 전매 문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상권이 좋은 곳은 웃돈이 더해져 매매가 속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파트 분양권의 경우도 혁신도시내 인기 평형인 34평형의 경우 매물이 올라오는 즉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을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고있다.
특히 대구시내 유일의 스마트 초등학교인 새론초등학교를 끼고있는 서한e다음 1 .2차 아파트는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열기로 입주와 매매가 속속 이루어 지고있다.
새론혁신공인중개사 이임 공인중개사는 "최근 혁신도시의 아파트 분양권 및 상가 분양의 열기가 뜨겁다"며 "혁신도시내 입주와 상가영업에 관심이 있으신 지역민들은 남보다 좀더 빠른 행보를 보이길 바란다."
장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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