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체육관에서 위문품 실버카 30대를 전달을 하고 산불 현장을 둘러보았다.
공법단체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대구북구지회(지회장 정덕주)는 지난 26(토요일)일 정덕주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임원진들과 울진군체육관에서 실버카 30대 전달을 했다.
이 실버카 30대 전달 행사는 회원 중 이덕우(본지회 운영위원)이 발의를 하고 운영위원회를 거쳐 결정되어 진행되었다.
울진산불이재민돕기 이 안에 많은 회원들의 관심이 모여 실버카 30대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회원 김갑준(본지회 부회장)은 “우리 자신들도 국가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어서 사회에서 필요한 곳에 작은 마음이라도 모았다”며 “ 산불 이재민들이 삶에 활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울진군체육관에서 위문품 실버카 30대를 전달을 하고 산불 현장을 둘러보았다. 현장에서는 TV에서만 본 것과는 달리 참혹한 장면에 회원들은 더 안타까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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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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