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불교중흥과 자유민주의 마지막 보루(堡壘)적 도시는 대구, 부산 등 옛 신라 땅이라고 생각한다. 한국불교도 신라의 땅에서 아직도 꽃피우고, 한국정치의 자유민주도 신라 땅에서 아직 꽃피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경주시의 여고생들은 등하교 길에 승려를 만나면 먼저 대부분 합장 인사를 한다.
부산시에 가면 승복을 입은 노소(老少)의 여성들이 사찰에 기도를 하러가고 참선에 참여하기도 하고, 승려들처럼 바랑을 메고 다니는 모습은 흔히 보인다. 불교가 국교일 때의 풍습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이다.
북-중-러의 합동공격인 6,25 전쟁 때, 선봉군은 김일성 군대였다. 그 군대가 파죽시세(破竹之勢)로 대구, 부산을 향해 진격하다가 낙동강 전선에서 정지되었다. 미 8군 사령관 워커 장군이 최후의 방어선을 치고, 낙동강 강물을 핏물로 변하게 하면서 인민군과 유엔군은 피아(彼我)간에 전투를 하였다. 워커 장군이 결사적으로 인민군에 방어전을 할 때, 맥아더 총사령관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킴으로서 마치 허리를 잘린 것 같은 인민군은 긴급히 북으로 패주하기 시작하였다.
북-중-러의 6,25 남침전쟁은 한국 국군 혼자서는 도저히 방어할 수 없는 전쟁이었다. 일부 국군은 미군측에서 무기를 대낮에 지원받으면 밤에는 무기를 버리고 도주하는 상황이 많았다.(리지웨이 사령관의 회고록) 첫째, 북-중-러의 강대국 군대에 국군이 어떻게 전투를 해서 이길 수 있으나 패배감에 전투를 하지 않고 도주한 것이다.
YS와 DJ는 6,25 전쟁 때는 군의 기피자들이었다.
DJ는 박헌영의 남로당소속의 목포시 선전부장이었다. YS, DJ의 그들의 정체는 한국 대통령이 되자 정체를 드러내었다. YS는 미국을 지칭하여 “어떠한 동맹보다도 같은 민족이 우선이다”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히며 한국 국민들 혈세를 수탈하듯 착취하듯 하여 북의 김씨 왕조체제유지를 위하고, 북의 북핵 준비금조로 천문학적인 돈을 국민이 알게 모르게 대북퍼주기를 하였다.
YS, DJ는 경쟁하듯 대북퍼주기를 하였다. YS와 DJ는 한국 전쟁 때는 전쟁을 피했지만, 대통령이 되어서 자신의 인생의 결론인 듯 미친 듯이 대북퍼주기를 하였다. 가난한 한국 민중복지는 아랑곳 하지 읺은 오직 대북퍼주기였다. 그래서 평화적 남북통일은 왔는가?
그 후 YS, DJ는 각기 아들들이 대통령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축재와 권력남용으로 감옥에 갔다. YS는 화를 내어 “자식이기는 부모 어딧냐!”며 부정부패의 아들을 두둔하여 세인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YS는 노태우로부터 대선자금 3500억원을 받았으면서도 노태우를 감옥에 보낸 희대의 배신자였다.
DJ는 종북 대통령 가운데 가장 용의주도한 인물이었다. 자신의 대통령 임기내내 대북퍼주기를 하더니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또 가일층 임기내내 대북퍼주기를 하도록 조종하였다. 훗날 DJ는 목포역전에서 기자 인터뷰를 하며 “북핵은 목포에는 날아오지 않는다”고 호언하였다. 이유는 DJ가 있기 때문에서라는 주장이었다. 독자 여러분, DJ의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주장이 아닌가. DJ는 용의주도하여 아직도 미국은행에 1억3천만 불이라는 한국국민의 돈을 숨겨놓고 있다는 미국언론의 보도이다.
따라서 YS와 DJ는 입으로는 민주화를 외치면서 선량한 한국인들의 돈을 강탈한 화적떼 같은 대도의 정체였다는 항간의 주장이다. 민중을 사랑한 민중복지는 전혀 없는 그들이었다.
문민정부는 30년 동안 대통령만 되면 최우선으로 대북퍼주기로 반역의 정치를 하면서 대통령으로서 대북퍼주기를 하지 않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들은 반민주화 독재인사로 내몰아 버리는 대국민 선전선동을 가열차게 해왔다. 한국 국민들이 통찰해야 할 일은 한반도 통일을 북핵으로 해달라는 취지에서 YS, DJ, 노무현 등은 악착같이 첫째, 김씨 왕조의 체제유지외 둘째, 북의 북핵 증강을 위해 대북퍼주기를 해왔다는 것을 통찰해야 하는 것이다.
가정(假定)하건대 서울에 북핵이 기습하여 서울시민이 떼죽음을 당한다면, YS, DJ, 노무현 등의 은덕(?)이라는 것을 알라는 항간의 비웃는 소리가 들려온지 오래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를 따라 하기를 해오는 19대 文대통령 시대에 와서 좌파정치인이 아니고, 대북퍼주기를 하지 않은 오직 대한민국에 충성을 바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은 현충원(顯忠園)에 안장될 수가 없도록 조치하였다. 작금의 한국 좌파들은 현충원에 있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파헤쳐 쫓아내야 한다고 거듭 외쳐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작금의 한국정치는 종북 정치인들이 완잔히 장악하였고, 일부 정신 나간 국민들은 주한미군철수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종북 행동이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결과가 온다는 것을 우매하여 전혀 통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작금에 대한민국이 북-중-러를 추종하는 좌파천국이 되어가는 이유는, 첫째, 북-중-러를 추종하려는 일부 정신 나간 국민들 탓이기도 하지만, 둘째, 동맹국이라는 미국이 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 선명한 반공정치를 해오지 않은 탓이라고 나는 분석하고 주장한다.
YS, DJ는 미국을 향해 한국인에 “사상의 자유,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따라서 미국은 반공의 한국이 친미(親美)에서 반미(反美)로 돌변하고 한국에는 북-중-러의 세상으로 붉게붉게 물들어도 미국은 수수방관하듯 해오고 있다.
급기야 주한미군은 용산기지를 버리고 평택항에서 밤사이 도주하는 수순같이 보이는 군대 이전을 했기 때문에 한국의 좌파들은 조만간 미군은 아프간처럼 도주하는 때가 올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한국에 좌파 전성기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1천년동안 강대국의 속국 노릇을 해오면서 강대국의 눈치를 살펴 배신때리는 전문가가 일부 한국인들이라는 것을 일찍이 통찰했어야 했다.
주한미군 축출을 위한 역대 문민 대통령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에 ‘종전선언’을 강요하듯 하는 文대통령이 수훈갑(首勳甲)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종전선언을 해주고 이어 주한미군을 철수하게 할 것인가? 文대통령 시대에 한국은 중-러의 장악 공작은 文대통령의 대환영속에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가의 논평이다. 중국인 대환영, 중국발 코로나 19도 대환영인가?
30년동안 한국에 민주화를 외쳐온 민주당은 대통령의 권력을 내놓지 않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고 선동의 북장구를 쳐대고 있다. 20대 대선에는 민주당에서는 사기협잡으로 1조(兆)가 넘는 돈을 착복한 수괴가 대선에 나왔다는 의혹설이 한국과 국제사회에 화제이다.
그 돈이 대통령과 정부 고관과 여당에 뿌려지지 않은 곳이 없다는 음모론도 나돌고 있다. 문민정부 30년 만에 종북자가 연거푸 대통령이 되더니 마침내 권력을 이용한 토건업의 사기협잡의 수괴기 대선에 나와 입으로는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주장한다는 항간의 웃지 못할 일부 여론이다. 이러한 음모론은 대한민국의 최후를 암시하는 전조(前兆)가 아닌가.
만약 한국에 제2 한국전이 벌어진다면, 과거와 같이 낙동강 전선에서 이제 방어할 수가 없다 이유는, 첫쩨, 북핵이 기습하기 때문이다. 둘째, 워커 장군같은 한국 사수의 장군이 없기 때문이다. 또 한국의 마지막 보루 같은 대구, 부산 등은 오래전부터 경상도출신의 빨갱이와 호남좌파들과 연게하여 대통령 노릇을 해오면서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망쳐오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는 망하기 직전이다.
끝으로, 과거 6,25 전쟁 때는 워커 장군이 있어 낙동강 잔선에서 붉은 악마들을 격퇴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워카 장군도 맥아더 장군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북-중-러에 줄을 서야 한다는 붉은 대통령이 북핵의 기습과 함께 노도같이 몰려오는 붉은 무리를 환영하는 데 어떻게 막을 수 있다는 것인가? 하지만 나는 자유민주의 마지막 보루인 경상도에 미지막 희밍을 걸어보고 대오각성을 축구해본다.
일부 전라도 남녀들은 국내 어느 곳에 살던 설사 해외에 살더라도 5,18 광주사태에 전혀 무관하지 않은 DJ의 붉은 선전선동의 주술에 빠져 “경상도 군인들과 경상도 사람들이 잔라도 사람 다 죽이려 한다”는 피해의식과 복수의식으로 대선, 총선때면 언제나 경상도와 반대의 투표를 해보인다.
언제나 DJ의 붉은 주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국 띵에서 북-중-러의 군대와 한-미-일의 군대가 맞붙어 총화력을 퍼붓는 제2 한국전이 일어나고 피바다가 일어나야 통곡하면서 제정신을 차릴 것인가? 불구대천(不俱戴天)같은 원한은 불교사상과 해원상생도 회심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영호남의 갈등에서 나는 깨달았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