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로 신청.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대표 이수민)가 2021 장애인 집합 정보화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했다.
디지털 문화에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도 편리하고 간편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자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집합 정보화교육은 장애인은 물론 장애인의 활동을 보조하는 부모, 가족, 배우자 및 자녀들까지도 교육을 신청 할 수 있으며, 각 과정 당 선착순 10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8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053-710-2100 또는 daegu980120@naver.com로 문의 하면 된다.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에서는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 외에도 장애인인식개선 교육과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의 인권과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동시에 진행 하고 있다.
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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