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종교인들이 오는 대선에 단결하여 북-중-러의 사회민주로 기울어져가는 대한민국을 자유민주로 구원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며, 오는 대선에 자유민주를 위한 투사를 대선후보로 하여 승리할 수 있도록 진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작금의 文정부는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을 북-중-러의 사회민주로 바꾸는 마지막 정치작업을 하는 듯 제주 4,3무장반란을 한국 국회에서 여야가 사전에 짜고 법안통과를 하였고, 文대통령은 당시 무장반란을 진압한 군경(軍警)은 국가폭력이라고 대국민연설에 정의하여 선언하였다. 따라서 文대통령과 여야 정당은 자유민주가 아닌 사회민주화가 정통이라고 선언한 것과 같다고 논평할 수 있다.
Ⅰ.대한민국을 배신한 대통령과 국회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나라가 출범하였을 때, 가장 간악하게 부정한 것은 첫째, 북-중-러였다. 당시 소련 스탈린은 중공의 마오쩌둥과 북의 김씨 왕조의 태조격인 김일성에 은밀히 명령하여 대남 빨치산 공작으로 대한민국을 접수하도록 맹촉하였다. 스탈린은 대남공작에 전혀 무관한 듯 미국에 딴전을 피우고 오직 중-러에 특별지시를 한 것이다. 따라서 북-중은 대한민국 건국초기에 한국 내 좌익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주어 사회적으로 대한민국 전복을 위해 각종의 반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북-중의 지원으로 한국 좌익들은 대한민국 도처에서 사회주의자들의 전통투쟁방식인 산을 근거지로 하는 빨치산의 무장투쟁을 일으켰다. 한국 좌익들은 최초 빨치산의 무장투쟁을 제주 4,3 사태에서 반란의 총성을 울리고 자유민주를 지지하는 양민들과 공무원들을 도살하듯 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여수 14연대의 반란에 이어 여순(麗順)반란, 지리산 남부군 사건 등 도처에 반미, 반한의 무장반란을 일으켰다.
5,18 광주사태 때에도 반란자들은 광주시내에 무장 장갑차를 타고 국군과 교전하였다. 지구상에 4시간 만에 44군데의 예비군 무기고의 총을 탈취하여 군경과 맞서 총질을 하는 민주화 운동이 광주 외에 또 있던가? 그러나 YS로 시작하는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광주사태는 민주화 운동으로 돌변하였다. 작금에 文대통령이 집권하면서부터 한국의 모든 좌익의 반란사는 민주화 운동으로 국회에서 여야가 짜고 법안을 통과시키고 말았다. 모든 반란을 잠재우다 죽고 중부상당한 군경들은 개죽음이 되었고, 한국 천추의 역사에 죄인이 되고 말았다.
Ⅱ. 한국의 국민들이여, 언제나 대오각성이 오는가
북-중-러의 이러한 대한민국 망치기의 공작을 한국 국민들은 불을 보듯 환히 알면서도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국민들은 부지기수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좌익의 무장반란을 민주화 운동으로 허위 날조하는 좌파 국회의원들과 좌파 대통령을 미친 듯이 선거의 투표로 선택해왔다. 자유민주의 국제사회가 주먹으로 땅을 치며 통탄, 개탄할 일부 한국 국민들이었다.
과거 6,25 전쟁은 왜 일어났나? 한국에서 주한미군이 떠났다는 정보를 박헌영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은 러시아의 스탈린과 중공의 마오쩌둥은 즉시 김일성을 선봉장으로 하여 6,25 남침전쟁을 일으켰다. 그 전쟁으로 한국 국민들은 300만여 명이 비명횡사하였다. 그 전쟁 직후에 남북한의 경제는 추락하여 부지기수로 기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신세같이 변해 버렸다. 전쟁 후 국민이 굶어죽지 않기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으킨 운동이 새마을운동이요, 월남파병이요, 중동에 돈벌로 떠나는 사업 등의 눈물겨운 국책사업이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나라를 세우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경제를 일으키고 정권을 문민정부로 내주었을 때, 문민정부는 추호도 고마워하지 않았다. 그런데 문민정부는 6,25 직전같이 대한민국을 북-중-러에 바치려는 매국노 같은 정신으로 자유민주가 아닌 사회민주로 돌변시키고 있다.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 지, 대다수 국민들은 겉은 민주화, 속내는 사회민주화를 하려는 것같은 정치인들에 정신없이 지지의 표를 몰아주어오고 있다. 아아, 국민들은 6,25 전쟁직후같이 대책 없이 굷어 죽는 고통을 또 자초하려는가.
Ⅲ. 국민들이 좌익을 하면 닥치는 것은 제2 한국 전쟁 뿐
정신나간 일부 국민들이 6,25 전쟁 직전같이 북-중-러가 쳐대는 선동선전의 북장구에 고무되어 정신없이 춤을 추어댄다면, 반드시 눈앞에 닥치는 것은 또다시 북-중-러에 의한 제2 한국전이 있을 뿐이다.
만약 또 전쟁이 나면, 전쟁직전에, 첫째, 한국 재벌들은 황금과 달러박스를 챙겨 한국 대통령 전용기같은 자가용 비행기로 우선 일본으로 탈출할 것이다. 둘째, 재벌 다음으로 돈많은 자들도 황금과 달러박스를 챙겨 벼룩 튀듯이 외국으로 탈출할 것이다. 셋째, 한국인들 70%에 가까운 소위 민중들은 국외 탈출도 하지 못하고, 전쟁 탓에 억울하게 죽고, 인민재판에 죽고, 재산을 몰수당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근거가 6,25 전쟁 때 서울아 그랬고, 월남이 그랬으니까.
작금에 동맹인 미국이 한국에 대한 리더십 부재로 방치하면서, 첫째, 방위비 타령이나 해대고, 둘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립서비스로 “김정은은 내친구∼”를 연속해댈 때, 중공의 시진핑의 붉은 손은 직접 대한민국 접수허기에 나섰다. 제주도로부터 전국 요소요소에 땅을 사들이고, 한국 친중파(親中派)들은 친일 매국노의 이완용같이 중공을 대환영 하고 있다. 文정부는 취직을 못해서 고통받는 한국인들은 안면몰수하고, 중국인들을 다다익선(多多益善)으로 국적을 내주고 정착비를 내주려 한다는 언론뉴스이다. 이러한 文정부에 취직을 못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은 투쟁하거나 저항하지 못하고 소 먼 산 보듯 해오고 있다.
Ⅳ. 국민들이여, 분노하고 저항해야!
진짜 한국 대통령이라면, 文대통령은, 첫째, 안보를 위해 한-미-일 동맹을 철통같이 지켜야 하는 것이다. 둘째, 오직 국민복지 향상에 진력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文대통령은 무슨 운전자(運轉者), 균형자(均衡者) 노릇을 자처하면서 한-미-일의 적국인 북-중-러에 찾아가 간(肝)이라도 빼줄 것처럼 하고, “진짜 동맹은 당신들”이라는 듯 외교를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여당은 더욱 제정신이 아닌 듯 중공 공산당 100주년 기념식에 아부를 하고 동패인척 호들갑을 떨어대는 모습이 가관이다.
여당의원들이 중공의 친구인척 떠들지만, 중공은 한국 처녀들을 공녀(貢女)로 바치던 속국 노비의 후예로 볼 뿐이다.
친중의 文대통령과 여당이 존재할 때, 중공의 붉은 손은 미군의 관할지역이요, 미군 동맹의 한국에 노골적으로 장악의 손을 곳곳애 뻗히고 있다. 그 가운데 한국의 토지를 마구 사들이고, 한국인의 일자리는 한국에 오는 중국인들에 무상 제공하는 정치와, 한국에 오는 중국인들에 조건 없이 내주는 국적에 의하여 투표권을 갖는 중국인들이 한국정치를 좌지우지 하는 시절이 오는 것 같다. 수상하기 찍이 없는 정치를 하는 文정부에 깨어난 국민들은 단결하여 강력히 분노하여 저항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Ⅴ. 종교인들이 단결하여 오는 대선에 자유민주를 선택해야
오래전에 한국 기독교는 전광훈 목사님을 중심하여 수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염천(炎天)이나 자유민주 대한민국 구하기의 기도와 행동을 해오고 있다. 깨어난 국민들은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스라엘 전선에 주찬송가를 합창하면서 죽음의 전선으로 가는 성도들을 연상한다. 나는 미국에서 전광훈 목사님을 찾는 성도를 광화문 전철역에서 우연히 만났다. 그도 찬송가를 부르며 전선으로 떠나는 주님의 용사 같았다.
한국 불교는 응천스님 외 몇 안되는 스님들이 전광훈 목사님과 자유민주 대한민국 구하기에 나서고 여타 조계종 총무원과 전국 본사는 한국이 자유민주에서 사회민주로 변하던 말던 인연법의 소치라 믿고 오직 제 밥그릇만 챙기고 있어 보인다. 한국천주교는 같은 천주교를 믿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중세의 신부들처럼 마녀사냥 식으로 죽이듯 하였다. 마녀 사냥은 천주교의 전매특허였다. 한국 대다수 신부, 수녀들은 세월호에 죽은 학생들의 죽음이 모두 박근혜 탓이라는 주장과 함께 탄핵과 처벌을 외치며 감옥으로 보냈다.
文대통령의 실정에 한국 천주교는 입을 철석같이 봉하고 文정부의 찬양만 늘어놓고 있을 뿐이다. 박근혜는 죽이고 文대통령 만들기에 수훈갑(首勳甲)인 한국 천주교는 文대통령으로부터 무슨 전리품을 얻어 만족하고 있을까. 천문학적 국고 지원금인가, 또 무엇인가? 하지만 오는 대선에는 한국의 모든 종교는 단결하여 어느 단체보디도 먼저 모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 자유민주를 회복하도록 총력해야 한다고 나는 감히 주장하는 바이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