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20대 대선에 유일하게 자유민주 체제를 수호하겠다고 선언하고 출마한 후보자가 있으니 재야의 尹 전 검찰총장이다. 하지만 文대통령의 여당에서 가장 여론조사의 수위로 꼽히고 있는 李 경기지사는 미군이 한국에 진주한 것은 점령군이요, 미군이 친일파들과 야합하여 대한민국을 건국하였다고 수상한 정체를 드러내 맹비난을 퍼부었다.
반대로 북에 소련군이 진주해온 것은 해방군이라고 정의하여 지지하듯 선언하였다. 따라서 오는 20대 한국 대통령은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尹 출마자와 대한민국 건국을 비난하는 李 출마자가 자웅을 겨루는 대선판으로 변하고 있다고 논평할 수도 있다.
Ⅰ. 대선후보로 정체를 드러낸 李 출마자
집권 여당인 민주당 간판을 내걸고 그동안 성남지사, 경기지사를 하면서 마침내 오는 20대 대선에 한국 대통령을 꿈꾸는 李출마자는 북에 진주한 소련군을 찬양하며 남에 진주한 미군을 점령군이요, 대한민국은 친일파들이 만든 나라라고 비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작금의 대한민국은 민주당에 의해 자유민주는 패망하였다고 얕보는 것인가? 아니면 은밀히 민주당의 본체로부터 밀명(密命)을 받은 것인가, 아니면 李 출마자의 개인적인 통찰에는 미군과 대한민국을 인정사정없이 비판해야 데선 본선에서 승리하여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개인적인 판단의 통찰력인가.
미군이 아니었으면 일제시대에서 어떻게 우리가 해방을 맞아하여 대한민국을 건국할 수 있었을까? 대한민국 건국 직전 직후 한국에는 북에 김씨 왕조를 건국해준 소련과 북-중은 한국을 적화시키기 위해 공산주의 최후의 운동 단계인 무장투쟁으로 전국 도처에서 봉기하여 우선 군경(軍警)과 자유대한을 지지하는 양민들을 도살하듯 죽여왔으니, 제주 4,3 반란사태, 여순반란 사태, 지리산 남부군 반란 등이 입증한다. 천만다행히 李 대선 출마자가 대선 본선을 통과하기 전에 스스로 정체를 국민에게 드러내 보인 것은 전국 대선 유권자들에 큰 깨달음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Ⅱ. 文대통령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는 宋대표
민주당 대표인 宋 대표는 기자 인터뷰를 통해 오는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만 文대통렬을 지켜낼 수 있다고 거듭 표현하였다. 마치 왕조시절 주군(主君)을 옹호하기 위해 신명을 아끼지 않는 모습과 발언에 나는 우선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반면에 朴근혜 전 대통령시절의 여당 일부 의원들을 생각해본다.
朴 대통령 시절에는 朴대통령을 결사 옹호해야 할 여당의원들의 일부는 朴대통령을 배신하여 민주당의 의원들과 야합하여 급기야 한국사에 전무후무할 대통령 탄핵 사건을 만들어 내었다. 전원 박대통령에 탄핵으로 칼질하는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조도(助刀)를 한 朴 대통령의 당 의원들 일부는 한국정치사에 천추에 지탄받을 배신자 노릇을 하고서는 朴대통령은 감옥에서 죽을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대선, 총선, 등에 당선되려고 혈안이다.
한국정치사에 전무후무할 패륜의 정치요, 국제사회에서 도 돌을 던져 질타할 패악의 정치라고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의기(義氣)가 있는 국민들이라면, 朴대통령을 배신한 자들은 한국 정치계에서 영원히 축출해야 마땅하다고 나는 거듭 주장한다.
朴 대통령을 탄핵하고 감옥에 보내는 데 톡톡히 일조를 한 사람들 덕에 첫쩨, 文대통령이 집권하였고, 둘째, 한국정치는 반미-반일 속에 북-중-러에 보비위하여 자유민주를 버리고, 사회민주를 하는 시대같이 변해버렸다. 항간의 충천하는 여론 속에 중공은 또 하나의 인해전술로 한국에 붉은 손을 내밀고 한국 위정자 등은 중국인들이 원하는 대로 한국 국적을 내주고, 선거권도 주고 국민혈세를 공짜로 퍼주어 대환영한다는 언론보도이다. 나는 한국에 망조가 들었다고 주장한다.
Ⅲ. 지참금이 없어도 중국인은 대환영이라는 文정부
한국의 문민정부는 김대중 정권때부터 수상하기 짝이 없는 전략을 추진해오고 있다. 첫째, 해외의 국적으로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원하면 대선, 총선 등 한국의 선거권을 주어오고 있는 것이다. 겉으로는 해외에 사는 교포들에 국내인과 똑같이 평등하게 참정권을 주는 통 큰 정치를 하는 것 같지만, 속셈은 무섭다. 한국의 선거판에 그들의 표를 이용해 먹자는 당리당략(黨利黨略)의 계산이 있다는 것을 전체 국민들은 통찰하기를 바란다.
文정부는 김대중 정부를 뛰어넘어 과거 6,25 전쟁 때, 중공군 백만 대군의 인해전술을 연상하듯이. 중국인들을 다다익선(多多益善)으로 한국 국적을 무상으로 주어 오도록 해오고 있다는 언론 뉴스이다. 중국인들이 한국에 귀화 할 때, 지참금도 필요 없이 한국에 오면 국적을 주고, 국민혈세로 공찌 지원해주고, 각종 선거의 유권자가 되도록 파격적인 편의를 주는 것이다.
한국을 팔아먹는 무서은 음모가 아닐 수 없다. 文장부의 해당 담당자는 이렇게 강변한다. 한국 남녀가 아이를 낳지 않고 즐기기만 하기 때문에 부족한 인구를 보충하기 위해 중국인들을 불러들인다며 한국 젊은 남녀들을 사악하게 비판하였다. 취직이 어려웁기 때문에 가정과 아이를 갖지 않는 한국 남녀들에 모욕의 철퇴를 안겨주는 것이 아닐까.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조선족 등에 선거권을 주더니 이제는 중국인들에게 한국을 넘겨주는 공작을 하는 것은 아닌가. 분명한 것은 文정부의 중국인 유치의 대환영작전은 취직이 어려운 한국 남녀들과 기타 노동자들에게 일자리의 밥그릇을 빼앗는 무서운 공작이라는 것을 통찰하고, 오는 대선에 투표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Ⅳ. 한국은 친중공파의 전성기
중국 공작의 붉은 손, 중공의 조용한 침공은 한국 내부에 준동하는 중공에 대한 한국 내응파들이 文정부 내내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는 항간의 첩보이다. 물밀듯 내응 속에 몰려오는 중국인들을 한국 국민들이 무슨 뾰족한 수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인가. 이러한 음모를 간파하고 막을 수 있는 세력은 주한 미군세력 뿐이라고 나는 분석한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에 주한미군 정보부대, CIA, FBI 등 정보 지부가 있으면서도 눈 뜬 소경같이 속수무책이다. 중공 해방군의 깃발이 한국을 장악하면 주한미군 등은 간신히 일본 미군부대로 도주할 분석뿐이다. 더욱 위태한 미국정치는 핵이 없는 한국에 기습한 북핵이 먼저 폭발하여 다 죽고 나서 나서야 미군이 반격하는 전략뿐인 것이다.
미국 백악관이 그동안 목이 터져라 외치는 것은 한국정부에 주한미군 방위비를 지급해달라는 애처로운 비명 같은 소리뿐이었다. 방위비민 내주면 북-중-러를 추종하는 한국 일부 정치인들과 국민들을 옹호해주겠다는 용병 수준의 주한미군일 뿐이다. 백악관은 한국전에서 미군 54246명이 전사하고 10만 여명의 미군들이 중,부상을 당한 역사를 망각해가는 것만 같아 통탄스럽다.
직금에 반공의 한국정치판은 문민정부 때부터 좌우포용하는 정치를 하는 척 하더니 이제는 광화문 광장에 시진핑 주석의 대형사진과 김일성의 대형사진을 들고 시가행진을 하려는 즈음에 이르렀다. 1천년 이상 강대국의 속국 노릇을 해온 한반도 민족 일부는 동맹의 강대국이 강력한 무위(武威)를 간간히 보여주지 않을 때, 바람난 여자처럼 배신해버린다고 나는 주장한다. 미국은 너무 오랫동안 무위를 보여주지 않고 용병비 타령만 해대는 것에 대오각성 해야 할 것이다.
Ⅴ. 오는 대선에 자유민주를 회복한다는 자유투사여
요약하건대, 오는 대선에 출마지 기운데 현재까지 대선후보 여론조사의 선두를 경쟁하는 듯한 尹출마자와 李 출마자는 돌연 李출마자가 스스로 자신의 사상의 정체를 드러내는 발언에 李 출마자는 화투판의 초장 끗발같이 허무한 개끗빨이 되어가듯 하고 있어 보인다. 왜 스스로 칼을 뽑아 제목을 치는 자해행위를 하는 것인가? 이것도 북-중-와 절친하다는 출중한 전략인가? 선문(禪門)에 "개구(開口)즉 착(錯)"이라는 화두를 생각나게 하는 李 출마자의 스스로 추락의 선택에 대하여 자유민주를 주장하는 국민들은 어쩔 수 없다. 6,25 전쟁의 최종 승인자인 스탈린과 소련군을 한반도 해방군으로 믿는 李 출마자는 文정부의 북-중-러를 추종하는 자들보다 더 무서운 정치사상가가 아닌가.
이제 소련군을 한반도의 해방군으로 믿으며 자유민주 국민들의 각성을 맹촉하는 李 출마자와는 달리 아직은 대선판의 선두를 달리는 尹 출마자는 자유민주의 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겠다고 출마의 변(辯)을 고수하면서 그는 사회여론을 경건히 수렴하고, 동작동 현충원, 대전 현충원에 찾아가 호국 영령들에게 예를 갖추고 가호를 기원하고 있다. 윤 출마자 죽이기의 자객 같은 칼춤의 공작은 여야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尹 출마자는 통찰해야 할 것이다.
나는 尹 출마자가 자유민주를 회복하려는 신념이 자유민주를 지지하는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성공할 것을 기대한다. 이조의 이성계가 꿈에 낡아 무너져가는 집안에 들어가 서까래 셋을 지고 나와 왕이 되었다는 석왕사(釋王寺)의 전설은 꾀많은 한국 불가의 노승들이 지어낸 근거 없는 허망한 전설일 뿐이다. 尹 출마자가 여당의 2중대 같이 썩어 붕괴되는 당(黨)에 들어갈 때, 오직 필망(必亡)이 있을 뿐이다. 尹출마자는 새로운 정당에서 깨끗한 자유민주의 영웅들과 함께 한국에서 무너져가는 자유민주를 회복하기를 거듭 간절히 바란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