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이 북핵으로 미국 본토를 타깃으로 어느 때던 기습할 수 있다는 위기의 세월에 이르러서 미국은 북핵에 다급해졌다. 북과의 대화를 갈구하듯 해오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에 성 김씨를 대북특사로 보낸다고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한국 대통령은 미국을 배신하는 2중 플레이 같은 정치를 하지만, 북의 김씨 왕조는 중-러의 승인이 없는 한 혼자서 중-러를 배신하는 정치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바이든 대통령은 통찰하기 바란다. 따라서 북은 혼자서 북-중-러의 사전 승인 없이 절대 북핵 해체는 하지 않는다고 나는 주장한다.
Ⅰ. 잔칫날에 죽어야 하는 돼지 같은 남북한 신세
납북한은 소위 일제에서 해방을 시켜주었다는 미-러에게서 식민지라는 오명은 벗었지만, 동맹국으로 모자를 바꾸어 쓰고 있다. 하지만 언제 어느 때이고 미-러가 맞붙는 전쟁이 발발할 때에는 남북한의 민족은 각기 미-러 편에 서서 총을 들고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전쟁의 최전선에서 미-러의 총알받이로 죽어야 하는 딱한 신세이다. 아니 북은 나아가 중-러를 위해서는 총알받이가 되고 남을 것이다.
김씨 왕조는 러시아의 사회주의로 한반도를 통일하여 오래오래 권력을 누리겠다는 탐욕아고, 한국은 미국이 자유민주로 한반도를 통일해주면, 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리자는 탐욕이다 이것을 달리 표현하면 미-러간에 전쟁이 발발하면 남북한은 제일먼저 동족상잔으로 죽어야 하듯이, 전쟁을 잔칫날에 비유하면 잔칫날에 죽어야 하는 돼지 같은 인생이 남북한에 전개되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러시아는 김씨 왕조를 혼자 조종하는 게 아니라 중공을 끌어들여 러-중과 함께 공동으로 조종한다. 러-중은 김씨 왕조에 북핵 등 선군무장을 하게하고 허구헌날 김씨 왕조가 한-미-일에 공갈협박을 하도록 조종을 하고 있어 보인다. 러-중은 간악스럽게 김씨 왕조를 조종하면서도 국제사회에서는 북핵에 대해 “나는 모르쇠”하고 오리발작전을 하고, 유엔에서 중-러는 언제나 북핵은 자위용(自衛用)일 뿐이고 북핵을 옹호해오고, 주한미군이 먼저 떠나면 북핵은 자연히 해결된다고 구라를 치는 중-러이다.
Ⅱ. 러시아만도 못한 미국의 대한정책
김씨 왕조를 건국하게 해준 러시아는 사회주의 수출을 위한동패의식에 중공을 내세워 김씨 왕조를 조종해오고 있다. 근거는 김씨 왕조의 2대 수령인 김정일이 아들 김정은을 직접 데리고 중국에 가서 중공 수령에게 황제 시절에나 있었던 김정은의 세자책봉식을 받은 것이 근거이다. 중공 수령에게 세자 인정을 받고나서야 김정은은 김씨 왕조의 수령놀이를 하도록 러시아는 중공의 체면을 세워주는 음흉한 술수를 배려한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대한정책은 어떤가? 미국은 그동안 70년이 넘는 세월에 혼자서만 대한정책을 해오고 있다. 미국은 웬지 동맹이라는 일본을 멀리하는 것이 노골적이고, 두려워하는 것 같다. 일본과 한국이 과거사 문제로 시비하고 치열하게 설전(舌戰)을 하는 것을 오히려 재미있어 보고, 가끔씩 동내 애들이 싸우면 양측을 나무라는 어른처럼 한-일을 동급으로 질책만 하는 외교를 해온다. 미국이 제정신이면 오래전에 일본을 유엔 상임이사국으로 진출하도록 해주었다면, 중-러의 국제적 반미 횡포를 막도록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이제 文정부 시대에 접어들어 한-일은 역사에 없는 위기로 치닫고 있다. 누가 먼저 총과 미사일을 쏘던지 양국은 일전불사(一戰不辭)의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반일에 미쳐버린 정치가들 탓이다. 한국의 어느 좌파는 일본이 비무장일 때, 일본을 점령해야 한다고 선동의 북장구를 마구 쳐대고 있다. 지나온 천년 역사에 한반도가 일본과 싸워 승리한 적이 있었던가.
Ⅲ. 작금의 한국은 친중공파(親中共派)의 전성시대
한국 사회는 친중공파(親中共派)로 넘쳐나고 있다고 나는 분석한다. 특히 문민정부 들어서 극악스럽게 민주화를 외치는 사회민주의 좌파 정치인들에 의해서 한국 정치판에 친중공파들이 더욱 넘쳐난다고 분석한다.
근거의 첫째, 중공의 인해전술 같은 전략은 한국 내에 중국인들을 대량으로 파견하듯 해오는 데 한국의 文정부는 내응하듯 법무부를 통해 무제한이듯 한국에 오는 중국인들에 국적을 내주도록 한다는 언론본도이다. 취업을 못해 아기 낳기를 주저하고 포기하는 한국남녀의 현실인데, 중국인들을 한국에 몽땅 받아들이는 것은 매국적 음모가 아닌가. 文정부측 인사들은 한국 넘녀들이 일부 자녀를 낳지 않고 즐기려는 폐습 때문에 중국인이라도 대체 하여 한국에 데려와야 한다는 괴한 주징이다. 이 글을 읽어주는 독자 제현은 동의하는가? 내가 만나본 젊은 남녀들은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속내는 취업이 어려웁기 때문이라는 답이었다.
항설에는 1천만의 중공인들이 한국 국적을 취득한다는 설도 난무한다. 취업이 난망한 일부 민중들은 한국 도처에 세워지는 번화한 차이나타운 앞에서 구걸하거나 기아로 죽어야 할 판이다. 일부 한국인들은 위정자의 음모에 의해 제주도에서 공산당 기념식이 만약 성대하게 벌어진다면 대한민국의 명운이 끝나고, 주한미군은 한국과 이별의 보따리를 싸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슬프게 분석할 수 있다.
Ⅳ. 한국 좌파들과 북-중-러 죄파들의 음모
만약 장차 제주도에서 중공인이 돈 주고 산 땅과 건물에서 진짜 당당히 중공 공산당 1백주년 기념식을 진행 예정이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떠한 논평을 할 수 있을까? 축사라도 할 수 있을까.
문민정부 30년간 대부분의 한국 대통령들이 제왕적 권력을 행사하며 총력한 것은, 첫째, 국민혈세를 수탈하듯 하여 대북퍼주기, 둘째, 북-중-러를 추종하는 국내 좌파들 지원하기,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은 검은 돈으로 대졸부 되는 것이 한국 대통령들의 불문율(不文律)의 통과의례였다.
단 한 놈의 문민 대통령도 대북퍼주기 보다는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한국의 보통사람과,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을 위한 복지향상의 총력에는 오불관언(吾不關焉)이었다.
Ⅴ. 결론: 부정부패 대통령은 프랑스 단두대와 같이 처형해야
이상에서 고찰하고 약술하였듯이,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과거 미국 대통령들과 같이 대북 협상을 위해 성 김을 대북특별대표로 보내는 헛수고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 속담에 소가 뒷걸음치다 뒷발로 우연히 쥐 잡듯이, 미국이 김씨 왕조에 대회를 애걸하다보면 어느 날 공짜로 북이 북핵 해체를 할 지 모른다고 바라는 것인가? 바이든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통북보다 한국에서 공산당 기념식을 성대히 하는 깊은 뜻을 통찰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는 것이다.
한국의 文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에서 한반도 경험해보지 못한 독보적인 정치를 보여준다는 예고편이 한국사회에 나돈지 오래이다. 文정부와 여당은 오는 대선에 재집권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독재의 술수를 동원한다는 항설이다. 부디 캄보디아 국민 200만을 학살한 대학살자 폴포트 처럼 반대편을 향해 “니가 죽는 것이 인민을 돕는 길이다” 고 대선후보들을 마구 수사하여 죽이는 공작이 없기를 바란다.
또, 만약 文대통령의 독재적 악질 과오정치는 무조건 수사를 못하게 방해하고, 오직 대선승리를 위해 법원과 검찰과 언론을 노비같이 이용하는 독재자와 추종자들이 있다면, 저- 프랑스 혁명 때의 단두대 처형같이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