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국제적으로 망신을 시키는 일부 권부와 남녀들 탓에 첫째, 미국 교포들과 둘째, 일본 교포들의 안위(安危)가 딱한 처지가 되어가고 있다. 미국의 근거로는 백인이 권총으로 쏜 총탄에 무고한 한국여성들이 죽은 것과, 미국 흑인시민이 한국 여성에 “한국에 돌아가라!”며 마구잡이로 폭행을 가한 것이다. 일본의 근거로는 재일교포 추방 시위운동이 요원의 들불처럼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 반한(反韓) 시민운동이 벌어지는 요인은, 중국에서 몰려온 코로나 19로 미국인들이 50만이 넘는 숫자로 죽음을 당한 탓이라고 주장하는 미국인도 있다. 하지만 유독 재미 한인 교포에게 총탄발사와 폭행이 가헤지며 외쳐지는 말을 분석하면 한국인들에 대한 불만과 항의의 표시가 분명하다.
작금에는 지구촌 시대에 한국정부가 미국과 일본에 무례하게 구는 몰상식의 뉴스를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사회는 환히 알고 있는 것이다.
미국인들의 불만과 분노의 원인은 한국 文정부의 미국에 대한 극단으로 치닫는 다음의 무례한 행동 탓이라 할 수 있다.
첫째, 한-미 동맹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정부에서 과거 美 대통령 트럼프 각하를 방한하도록 국빈으로 초청해놓고 막상 트럼프가 한국에 도착하자 일부 좌파 시민단체는 주한미대사관 정문 앞에서 “트럼프 참수경연대회”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좌파들의 미친 듯한 규탄 속에 참수경연대회를 열어 보였다. 한국경찰은 좌파를 보호하는지, 아니면 수수방관하여 트럼프 참수경연대회를 구경하는 것인지 보고만 있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만행으로서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경악하여 탄식할 일이었다.
미 대통령 트럼프에 대한 모욕은 참수경연대회로 끝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빈 방한의 초청자인 文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文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청와대를 방문하였을 때, 文대통령은 사전에 과거 일제 때 일본군 종군위안부였던 모 노파를 대기하도록 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나타나자 갑자기 품안에 안기도록 연출하였다.
연출의 의도는 일본에 모욕을 주고 손해배상을 받아 보자는 것이었다. 순식간에 아무것도 모르는 트럼프 대통령은 전직 일본군 위안부를 품안에 껴안는 황당함을 겪어야 했다. 아무리 일본이 미웁다 해도 미국 대통령을 이용하여 일본에 모욕을 주는 文대통령은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무례한 한국 대통령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고의적 무례한 행동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승용차로 청와대를 벗어났을 때, 갑자기 도로에서 복병같이 나타난 좌파들은 트럼프의 승용차 밑으로 마치 수류탄 까 던지듯 얼음 물병들을 마구 던져 놓고 낄낄 거렸다. 수류탄을 까 던지는 줄 알았던 트럼프 대통령과 경호원들, 운전수는 순간 긴급히 역주행을 하여 달아나야 했다. 이러한 주장은 당시 한국 언론과 TV방송의 중계방송이 입증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대인답게 유구무언(有口無言)으로 인내하고 있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사실보고를 알고 있는 文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미국 등 국제사회에 공식 사과를 했어야 했고, 트럼프 참수경연대회를 결행한 남녀들에 의법 조치를 했어야 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文대통령은 사과하지 않았고, 한국의 “표현의 자유”로서 생각하는 것같았다.
한국인들의 일부가 미국에 대해 돌변하여 적대시 해온 것을 나열해보면, 주한미군이 팽택기지로 이전하는 무렵이었다. 일부 한국인들은 총기만 들지 않았을 뿐 죽창과 몽둥이 등으로 무장하여 미군부대에 가서 주한미군철수를 외치고 행동하였다. 오죽하면 주한미군 사령관이 본국 TV에 출연하여 통분의 눈물을 흘렸겠는가.
그 후 주한미대사로 재직하는 마크 리퍼트 대사가 초청받아 강연하는 순서에 한국 좌파 인사가 문구용 가터칼로 리퍼드의 얼굴과 팔등에 난자를 해버렸다. 또 그 후 주한 미대사로 해리스 대사가 근무할 때, 좌파 학생들은 관저 담에 사다리를 놓고 떼지어 월담하였다. 만약 해리스 대사가 관저에 쉬고 있었더라면, 무슨 봉변을 당해 국제적 뉴스가 되었을지 모른다.
한국 일부 좌파들은 해리스 대사의 모친(母親)이 일본여성이라는 이유로 맹비난을 하고, 또 해리스를 참수형에 집행하였다. 文정부의 사법부는 여전히 “한국의 표현의 자유”로 실실 웃는 것같다.
북-중-러에는 文대통령은 애써 신북방정책논(新北方政策論)을 발표하여 극도의 아부를 해보였다. 중공 주석 시진핑과 북의 위원장 김정은이 한국에 구세주가 강림하듯 바라면서 미국과 일본은 노골적으로 주적시 하고 있는 것이다.
文정부의 주적시하는 대일정책에 고무된 어느 전라도 청년은 일본인들의 정신적인 본향(本鄕)인 야스쿠니 신사(靖國神社)를 불태우기 위해 도일하여 작업을 하다가 전소(全燒)하기 전에 일경에 체포되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상상만 해도 끔직한 일이다. 만약 그 때 야스쿠니 신사가 전소되었다면, 한-일은 전면전을 피하지 못했을 것이다. 文정부의 일본을 도발하는 선동의 북장구를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다. 文대통령은 자신이 일본을 행해 도발하는 절정이 한-일전이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따라서 文정부는 한국 대통령 5년제를 하면서, 첫째, 미국과 일본을 향해 전쟁 도발을 계속해오고 있다는 것을 반성해야 하고, 둘째, 국내에는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한국정부 기관에 전체 국민에 동의도 구하지 않고 제 입맛대로 개혁이라는 명분으로 칼질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다음 대통령이 원상복구를 하려면 매우 힘들 것 같다. 과거 대통령들은 모두 적폐청신의 대통령들이 아닌데 말이다.
文대통령의 노인연금의 복지는 박근혜 전 대통령만도 못한 복지정책을 하는 것같다. 근거는 박대통령은 노령연금 20만원을 주었지만, 文대통령은 10만원을 추가했을 뿐이다.
한국 문민정부의 불문율의 정책은, 첫째, 국민이 알게 모르게 국민혈세 대북퍼주기, 둘째, 국내 좌파 지원하기,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이 검은 돈에 대졸부 되는 순서를 걷고 있었다. 도시빈민, 농어촌빈민들의 복지는 태부족이었다. 文대통령의 잔여임기는 황금마차를 타고 사저(私邸)로 가기 위해 국책사업과 LH 등에서 대졸부 되어 떠나는 작전만 남았다는 항설(巷說)도 난무한다.
내가 분석할 때는, 언제 북핵이 기습할지 모르는 북-중-러의 북핵의 위기 속에 한국 국민들에 대통령으로 나타나서는 안될 인물이 文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한다. 대통령 임기 전에 라도 文대통령은 큰 마음먹고 도중하차(途中下車)하듯 사저로 돌아가기를 바래본다.
끝으로, 文대통령은 북-중-러에 대해서는 충성동이 같이 하고, 미-일은 주적시하는 정치를 하다보니 미국 국민들이 격분하여 봉기하기 시작했다고 논평할 수 있다. 미국은 백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준 일부 한국인들의 수모에 대하여 은인자중(隱忍自重)하지만, 일부 흑인들은 화가 나면 재미한국 교포들에 화풀이를 한다.
근거가 로스엔젤스 흑인 폭동이다. 그 때 흑인들에 큰 고생을 한 한국인들은 부지기수이다. 나는 미국의 흑인이 마국 대통령을 욕보이는 한국인들에 격분하는 것은 인정하나 인내하여 행동하지 않기를 간원한다. 일본도 언제까지 은인자중하지는 못할 것이다. 文대통령이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에 사는 교포들의 안위와 행복을 바라는 통 큰 대통령이라면, 제 입맛대로 미국과 일본을 주적시하는 정치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