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6,25 전쟁인 한국전이 발발한 원인은, 전쟁 직전 한국정치에 공산당의 무장봉기를 흉내내어 한국을 적화하려는 야심을 품은 박헌영 남로당 수령 탓이었다. 그가 궁여지책(窮餘之策)으로 직접 월북하여 김일성을 유혹하고, 김일성을 대동하여 스탈린을 찾아가 유혹하고, 중국에 마오쩌둥을 유혹에 성공하여 벌인 전쟁이 한국전이었다.
문민정부 때부터 북에다 국민혈세를 퍼주는 작전을 해오는 한국 대통령 시대를 무려 30년 가까이 되어서 이제 절정의 종착역이 보인다. 文대통령이 등장하면서 북-중-러는 과거 박헌영에 유혹된 것같이 고무(鼓舞)되어 보인다.
한국전에서 한국인들은 토탈 300만여 명이 억울하게 비명횡사를 당해 저승사자에 끌려갔다. 상기도 인터넷 사진을 검색해보면 죽은 남자들의 시체 앞에서 땅에 주저앉아 목을 좋아 울부짖는 부인과 어머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을 두고 광화문 광장에서 맹렬히 대한민국을 사수하려는 보수운동가인 어느 미모의 여성 소설가는 이렇게 논평하였다. “섹스를 해서 아이를 퍼질러 낳는 것으로 소임을 다 했다고 생각하면 안 되지. 자유 민주 사상으로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게야.”
일부 인격이 높다고 자처하는 일부 여성들은 아이를 넣는 것을 “퍼질러 낳았다”는 표현에는 광화문에 떼지어 나와 항의, 규탄할 수 있다. 그러나 낳은 자녀를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는가.
일부 여성들이 마구잡이로 퍼질러 놓은 아이들에 회초리를 치며 한국역사, 이웃의 중국과 일본이 과거에 어떻게 한국인들을 괴롭히고 학살했는가를 가르쳤어야 했다. 또 이제는 미국과 러시아까지 해방군을 자처하며 한반도의 한국인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미-러의 대리전에 일선에서 사랑하는 아들들이 총알받이로 죽는 수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했다. 북의 여성들도 대오 각성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일부 한국 여성들은 소시쩍에 학교를 다소 다녀 보았거나, 아니면 학교를 못 갔거나, 책만 보면 골치가 아파 일부러 안 갔거나를 막론하고, 소위 발정기가 되면 섹스하여 마구 아이를 퍼질러 놓은 것이 소임을 다 한듯 하고 아이의 미래에 대하여 통찰력으로 세상의 진실여부를 깨우처 주는 것은 희소했다.
따라서 일제 때에는 일부 남녀는 전쟁이 난지도 모르고, 논밭에 일하러 보낸 청소년의 아들이 일제의 군경(軍警)들에 붙잡혀 강제로 군인이 된 후 중국과 남양군도에서 까지 일본군의 총알받이로 연명하다가 적탄에 맞아 허무하게 죽어갔다.
소녀들은 집 밖에 놀려 나갔다가 붙잡혀 종군위안부가 되고 말았다. 어느 부산의 15세 소녀는 해운대 백사장에서 바다를 구경하며 감탄하다가 붙잡혀 위안부가 되었다고 회고록에서 주장하고 있었다.
한국전 때에도 소년소녀들은 전쟁판에 길거리에 구경하러 갔다가 전선에 끌려간 사례는 부지기수이다. 부모들이 영악했다면 전쟁 중에 다 큰 자녀들을 길거리로 내보내는 것이 아니었다.
작금에는 서울의 거리에서는 남녀의 청소년들이 또 집을 나와 길에서 주한미군철수를 외치고, 북-중-러를 환영하는 놀이를 하고 있다. 아이를 퍼질러 낳은 어머니는 예나 지금이나 호구지책(糊口之策)으로 정신이 없고, 섹스를 하고 아이만 퍼질러 낳은 것이 소임을 다하는 것 같았다.
나라의 운명, 국민의 운명을 결정하는 대선, 총선 등 모든 선거에는 세상물정을 아직은 모르는 자녀들이 부모를 설득하여 제 마음대로 선거의 표를 찍도록 하는 경향이 부지기수였다. 그래서 철모르는 청소년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이 붉은 사상가들이다. 선거할 수 있는 최대한 년령을 낮추고, 전교조(全敎組)를 악착같이 이용하는 한국의 붉은 정치인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중국의 문화혁명, 캄보디아의 공산혁명 때 등에서 소위 혁명가들은 철없는 청소년들을 선동하여 전투의 전위부대에 싸우게 했다. 청소년의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냇물처럼 흘러도 선동가는 권력을 잡기 위해 청소년을 죽게 했다. 죽은 자녀의 시체 앞에 어머니는 목을 놓아 울음을 터뜨릴 뿐이었다.
한국이 낳은 웅변의 선동가 김대중도 “민주 사회가 오면 한국에 유토피아가 온다”는 선동을 잘했다. 부지기수의 서민의 자녀들이 민주 사회의 유토피아를 위해 죽어갔다. 그는 타인의 자식에게는 권력을 잡는 도구로 선동하여 이용했을 뿐, 자신의 자식들은 절대 거리의 시위에 나서자 못하게 했다. 마오쩌둥은 큰 아들인 모안영(毛安榮)을 한국전에 중공군으로 내보냈고, 마침내 모의 아들은 전사했다. 진짜 혁명가는 자신의 자식부터 혁명가로 만드는 것이다.
당시 5,18 광주사태는 가난에 허덕이는 극빈자, 서민층의 자녀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유토피아를 꿈꾸며 허무하게 죽어갔다.
작금의 文정부와 여당의 정치는 노골적인 반미(反美)와 반일(反日)을 해오듯 하고, 북-중-러에 줄을 서듯 정치를 한다는 항간의 논평이다. 박헌영을 능가하여 북-중-러를 위한 듯 보이는 文정부와 여당의 수상한 정치에 만약 북-중-러가 오판 한다면, 한국은 제2 한국전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나는 분석한다,
“똥구린 방귀를 꾼 자가 오히려 화를 낸다”는 식으로, 중공 수뇌부는 그러면 안된다.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로나 19로 미국에서만 벌써 50만이 넘게 미국인이 죽었다.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한국 등 지구촌은 아직도 죽어가고 있다. 이쯤 되면 중국의 위정자들은 코로나 19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구촌에 깊이 머리 숙여 사죄를 해야 마땅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중국이 돈 많이 벌었다고 미국과 패권만 다툴 일이 아니지 않은가.
그런데 증공은 “우리는 모르쇠” 하는 오리발 전략으로 오히려 코로나는 미국산(産)이라는 음모론으로 오히려 화를 내고 있다. 만약 있을지 모르는 미국 등 원정군(遠征軍)이 중국에 몰려올 것을 대비하여 중공은 북을 선봉장으로 하는 3차 대전을 준비하는 것 같다. 근거가 북은 한국이 지어준 남북연락사무소를 돌연 폭파하고 전열을 준비한다는 첩보가 난무한다. 북-중-러가 북핵을 앞세우고 코로나를 이용하여 3차 대전을 꿈꾸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한국이 한-미-일 동맹으로 금성철벽(金城鐵壁)같이 단결해 있다면, 북-중-러는 절대로 제2 한국전을 통해 3차 대전의 국제전을 일으킬 수 없다고 나는 분석한다.
하지만 한국 위정자와 여당이 북-중-러에 줄을 서는 정치를 계속한다면, 박헌영의 유혹에 김일성, 스탈린, 마오쩌둥이 가만당해 오판하여 6,25 남침을 하듯이, 푸틴과 시진핑, 김정은은 오판하여 한국정부가 성문을 활짝 열어준다고 출사표를 쓸 수 있다. 한국은 문민정부가 시작되면서 러시아의 조종대로 친중파(親中派)들이 장악했다는 항간의 소문은 충첨하듯 해오고 있다.
文대통령은 국민에 호언하기를, “한국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정치를 해주겠다”고 선언하듯 말했다. 국내와 국제사회의 분석가들은 하룻밤 사이에 휴전선을 열어 북-중-러의 군대가 봇물이 터지듯 몰려오는 것이 아닌가도 분석하며 깊이 우려하고 있다. 잠자고 깨어보나 서울 장안에 인민군 세상이 되었다는 설 밀이다.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
끝으로, 나는 개인적으로 한반도에서 제2 한국전은 물론, 국제전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한다. 인생은 서로 돕고 살아도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전광석화(電光石火)같이 짧은 수명일 뿐이다. 그러나 한국의 일부 여성들이 자녀를 퍼질러 낳기만 하고, 적과 동지를 구분 못하고, 한-미-일 동맹을 파괴하고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불행에 대하여 사전에 교육하지 않는다면, 이는 한국과 국제사회의 불행이라는 것을 거듭 지적하는 바이다.
또 작금의 文정부는, 국제사회가 냉소하는 적폐청산으로 무슨 게임놀이처럼 즐기면서 정부의 내부 개발정보로 벌이는 각종 국책사업과 LH 토지투기로 떼돈을 버는 사기수법에 대하여 전 국민과 국제사회가 알게 되어 기사회생(起死回生)이 어려웁게 천길 나락으로 추락해보이고 있다. 文정부의 대오각성을 바란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