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즉 문민정부 때부터 시작된 반미(反美), 반일(反日)의 절정의 종착역은 어떠한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일까? 특히 文정부들어서면서 반미, 반일의 한국정치는 브레이크 고장 난 고속열차처럼 미친 듯이 종착역을 향해 질주하듯 해보이고 있다. 금년 신축년 새해 인사에 文정부의 총리 등 일부 고위관료들은 국제사회에 보란 듯이 중공정치 핵심부를 찾아 황제 알현하듯 인사를 드리고 왔다는 항간의 논평이다.
중공의 마오쩌둥은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으로 1백만 가까운 중공군을 지난 한국전에 보내 한국군과 유엔군을 살해하면서 한국이 주도하는 한반도 통일을 방해했다. 중공의 정치인들은 북의 김씨 왕조의 꺼져가는 명줄을 부활시킨 공작 등 한반도 적화의 공작을 줄기차게 해온 후 이제 文정부 때, 결과물을 얻는 것 같아 입이 찢어져라 대소(大笑)의 웃음을 지을 것같다.
시진핑은 한국애 주한미군을 한국인들 손으로 내쫓고 한반도를 중공의 속국이요, 관할로 얻는 것 같아 연신 코방귀를 뀌며 대희(大喜)하고, 시진핑 자신의 공이라고 전인대(全人大)에 비밀보고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만약 미국 관할의 한국을 중공에 바치려고 획책하는 文정부라면, 조만간 美-日이 불교식으로 “인연이 다 되었구만”하고 탄식하며 수수방관 하지만은 않을 것 같은 예감이다.
한국 속담에 “물애 빠져 죽어가는 자 구해주었더니 귀중품이 들어 있는 내보따리 내놓으러” 호통치고 시비한다는 말이 전해온다.
미국은, 일제시대에 나라도 없는 일제의 식민지 백성들에 일본군과 전투하여 피흘려 죽어가며 일제에서 해방시켜주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건국해주고, 기아로 죽어가는 국민들을 구호하기 위해 식량 등을 한국에 지원하고, 6,25 북-중-러의 남침전쟁 때는 미군 54246명이 전사하고 10만여 명이 중부상을 당해가면서 한국을 수호해주고, 지엔피 3만불 시대까지 직간접으로 번영시켜준 한없이 고마운 미국이었다.
그런데 이제 한국은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표변하여 한국전을 일으킨 북-중-러를 위해 주한미군을 축출하는 공작을 해오고 있다.
文대통령 시절에 반미(反美)가 우심(尤甚)하다. 미국민들은 한국인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며, 유엔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한 국제사회는 한국인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은혜를 알고 사는 의리 있는 한국인으로 볼까, 엿 같은 일부 한국정치꾼들로 볼까? 어찌 보면 文정부는 물에 삐져 죽어가던 자가 보따리 타령을 한 자나 비슷한 것은 아닐까.
일부 한국 문민정부는 주한미군을 한국에서 내쫓고 븍-중-러에 아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패악을 자행했다고 나는 분석하고 부끄러워한다.
첫째, 한국 좌파는 주한미대사 마크 리퍼드 대사의 얼굴 등에 문구용 카터칼로 난자를 해버렸다.
둘째, 일부 한국인들이 평택에 주한미군 기지를 만대하는 폭동 같은 시위 탓에 주한미군 사령관이 본국 TV에 나와서 울음을 터뜨렸다.
셋째, 文정부 때,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방한하도록 초청해놓고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주한미대사관 정문 앞에서 일부 좌파 지식인들이 트럼프 참수경연대회를 열면서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넷째, 트럼프 대통령이 文대통령을 예방했을 때, 청와대는 경악할 깜짝 쇼롤 준비했다. 과거 일제 일본군 위안부 출신인 노파를 트럼프의 품안에 억지로 안기도록 한 것이다. 트럼프는 얼결에 전직 위안부를 포옹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 뒤 트럼프 대통령이 탄 승용차 밑으로 일부 좌파들이 마치 수류탄 까 던지듯이 승용차 밑으로 얼음 물병을 무수히 던져 넣자 승용차 운전수는 경악하여 트럼프 대통령을 태우고 긴급히 역주행(逆走行)을 하였다. 이러한 좌파들은 한국 경찰에 의해 검속되어 벌금조차 내지 않고 무슨 영웅대접을 받고 있다.
다섯째, 주한미대사로 해리스 대사가 부임했을 때, 일부 한국 좌파들은 대사관저의 높은 담에 사다리를 놓고 관저로 침입했다. 만약 해리스 대사가 관저에 있었다면, 무서운 위해를 당해 국제뉴스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 후 해리스는 좌파들에 참수형을 받고, 해리스의 모친이 일본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로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받았다.
따라서 이상에서 열거한 바와 같이 文정부의 반미행위는 절정에 달했다고 항간에서는 분석한다. 미국은 文대통령이 방미(訪美)를 했을 때, 동맹국 국가원수의 예를 다하여 대우를 해주었는데, 한국은 왜 그런가? 북-중-러에 충의를 표하는 방법으로서는 너무한 무례가 아닌가? 이제 한국은 바이든 美 대통령이 방한을 해도 주한미대사관 정문 앞에서 참수형감이라는 항설(巷說)이 나돈지 오래이다.
文정부 때, 국민을 향해 얼마나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주적으로 반일에 대한 선전선동을 하였으면 한국의 전국 면(面)까지 일본을 규탄하는 현수막이 내걸렸었다. 따라서 번일 선전선동에 고무된 한국의 어느 청년은 비행가를 타고 일본에 가서 신사(神祀)에 불을 지르려고 시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붙잡혀 옥고를 치루고 있다는 언론보도도 있다.
또 반일에 선동된 어떤 한국 남성들은, 한국에 관광 온 일본 여성 관광객을 붙잡아 성폭행을 했다는 언론보도도 있다.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검색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언론은 文정부가 머치 잠자는 호랑이의 콧털을 마구 뽑아 대듯이, 일본의 상무정신을 시험하고 있는데, 일본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나는 文정부에 간절히 권한다. 사해붕우(四海朋友)로 여기는 정신은 없는 것인가.
1백년전 과거사로 한일협정으로 배상을 받았는데, 왜 끝없이 배상받으려고 일본에 끝 모르게 사죄타령인가? 과거를 잊고 미래를 위한 친구로 지내기를 나는 진심으로 권장하는 바이다.
내가 알고 있는 일부 한국 문민정부는 국민들이 애써 투표하여 대통령을 뽑으면,
찻째, 국민혈세 대북퍼주기, 둘째, 국민혈세로 사회민주 육성하기, 셋째, 대통령 본안과 친인척 졸개들 대졸부(大猝富)되는 정치를 하고 청와대를 떠나는 수순을 밟았다. 후안무치한 자들이다. 文대통령은 검은 돈에 깨끗할까? 위조지폐라도 몽땅 안겨주어야 할 文대통령은 분명 아니기를 기대해본다.
진원지는 첩보 수준이겠지만, 文정부의 줄기찬 반일운동에 인내의 한계를 넘은 일부 일본인들은 문정부와 일부 한국인을 대오 각성시키기 위해 독도 쪽에 기습작전을 한다는 말이 한국 항간에 나돌고 있다. 자업자득(自業自得)이겠으나 독도로 인해 국지전(局地戰)같은 한-일전이 꿈속에도 없기를 나는 간원한다.
文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한국 대통령이 아니라면, 첫째, 반미, 반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정치를 해서는 절대 더 이상 해서는 안 된다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한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전쟁은 북-중-러만 벌일 수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끝으로, 文정부는 반미, 반일을 하면 장차 북-중-러가 한국을 수호해준다고 확신하는가? 보장각서라도 있는가? 중공에 충성하는 보상은 한국이 김씨 왕조에 배속되는 것뿐이다. 한국이 북에 배속되면 벌어지는 대재앙은 캄보디아의 공산주의자요, 머오쩌둥을 흉내 내는 세계적 살인마인 폴포트 같은 자가 당시 캄보디아 인구 700만여 명에게 “니가 죽어주어야 인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 또 “인민의 지상낙원을 위해” 라는 논리로 200만여 명을 학살하는 대 참극이 한국에 나타날 뿐이라고 나는 예측하여 경고한다.
대통령 임기 5년짜리에 너무도 준비가 안된 文대통령이 실성하여 마지막까지 국내는 적폐청산으로 싸우게 하고, 죽이고, 국외는 반미, 반일을 하며 북-중-러에 충성심을 표하는 정치로 일관한다면, 文대통령은 고향이라는 양산의 대저택에서 평안히 와석종신(臥席終身)하기는 난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