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 5백년의 멸망기에는 50%가 넘는 국민들이 노비(奴婢)의 신분제로 고통을 받을 때, 소위 일부 신분이 고귀한 왕이나 왕비, 배운자들의 정치인들은 일신의 부귀영화를 탐하여 다투어 매국노가 된 지난 역사의 교훈이 있다.
과거 한반도에는 남쪽에서는 야음을 타고 일본의 왜구들이 침략해왔고, 북쪽에서는 중국인 토비(土匪)들이 침략하여 살인과 재산 약탈, 부녀자 남치를 해온 주기가 작게는 2년, 크게는 4년마다였다.
한국전이라고 전해오는 6,25 전쟁은 크게는 북-중-러의 침략군대와 한-미와 유엔군의 방어전이었다. 한국전이후 70년이 넘도록 전쟁이 없이 평화속에 경제번영을 해온 이유는 한-미동맹이 있어 주한미군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 국민들은 주한미군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북-중-러의 동맹군은 또다시 언제 기습해올지 장담을 못하는 위기에 처한 것을 통찰해야 할 것이다.
6,25 전쟁 때, 한국을 기습해온 북-중-러의 군대는 침략에 실패하여 격퇴된 후 전쟁으로 한국인들이 300만여 명이 죽은 것에 진솔히 사죄하지 않았다. 북-중-러의 맹주격인 러시아는 중공에 핵무장을 하게하고, 북의 김씨 왕조에도 북핵을 만들게 하였다. 중-러는 북이 북핵으로 허구 흔날 미-한-일에 공갈협박 하도록 선동의 북장구를 마구 쳐대었다.
유엔에서 북핵 해체와 제재를 결의하려 하면 중-러는 미친듯이 옹호주장을 펴왔다. 따라서 북핵을 미국주도로 완전히 폐지하려면 먼저 중-러와 타협을 보거나, 아니면 전쟁의 승리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것이 유일한 해답이다.
기이한 일이다. 중-러는 북핵을 이용하여 한반도와 일본에서 미군세력을 축출하려고 부단한 공작을 쉬지 않고 있는 데. 미국 역대 대통령들은 북의 김씨 왕조에 대고 북핵해체 협상을 애걸하듯 해오고 있다. 중-러가 전쟁이 없아 세계평화를 주도하는 나라라면 벌써 북핵은 해체되었을 것이다.
중-러의 동맹군의 하수인인 김씨 왕조는 중-러의 특별지시가 없는 한 김씨 왕조는 절대 마음대로 북핵을 해체하지 못한다는 것을 부지기수의 한국 현자들은 환히 통찰해오고 있는데, 미국 대통령들은 김씨 왕조에 북핵해체를 바라는 헛수고를 계속해오는 것이다. 바이든 美 대통령도 헛수고의 예고편을 터뜨리고 있어 안타깝다.
특히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의 김정은에 “김정은은 내 친구∼”라며 거의 북핵 해체를 애소하듯 해오다가 한국 文대통령 통치기간 중에 주한미대사관 정문쪽에서 참수경연대회를 당하고 청와대에서 진작 일본군 위안부 노파를 文대통령의 연출로 억지로 껴안후 운수가 옴 붙었는지, 미대통령 재선에 실패하고 말았다. 국제사회는 트럼프가 받은 한국정부의 대접에 가가대소(呵呵大笑)하였다.
한국 문민 대통령들은 문민정부 때부터 미국 대통령들과 공화⋅민주 의원들과 미국 언론계를 기만하는 정치극을 시작했다고 나는 주장한다.
미국이 주장하는 자유민주를 북-중-러가 주장하는 사회민주로 기만하는 전략이었다. 한국인이면 삼척동자로 친북주의자요, 친 마오쩌둥(毛澤東)주의자로 알려진 DJ 정치인이 감옥에 있을 때, 미국의 레이건 전 대통령은 전두환 당시 대통령에 직접 전화를 해서 “민주화를 하는 DJ를 즉각 석방하여 미국에 보내라”는 엄명 같은 공작을 벌였다.
또 한국에서는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가 DJ 석방을 위해 전력했고, 농구선수 박신자의 남편인 아무개는 주한미군 사령관 고문이라는 직책을 이용하여 마침내 DJ는 석방되어 미국행을 하고, 보호받고 훗날 대통령까지 후원하였다. 미 조야정치인은 민주인사 DJ 구하기에 눈물겨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글을 보는 국민 여러분, DJ는 진짜 자유민주화 인사일까요?
DJ는 대통령이 된 후 오직 친북과 국민혈세를 대북퍼주기에 충성하고 노무현까지 대통령을 만들어 북의 보급관 노릇을 하게 하였다.
그런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직도 감옥에서 고생하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에는 잠꼬대조차도 하지 않았다, 나의 관찰과 첩보 분석에는 미국 조야(朝野)와 언론계는 李-朴 전직 대통령이 비민주 무인권으로 감옥에서 고생하는 것을 애써 모른 체 하고 있는 것 같다.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까지 한국의 두 대통령 옥사를 외면하고 있다. 엿같은 동맹국이라 혹평하지 않을 수 없다,
DJ를 감옥에서 빼낸 한국에 알려진 미국 정보의 드러난 지부장은 CIA지부장, FBI지부장, 주한미사령관 고문이라는 정보맨 등이 존재한다. 도대체 이들이 한국에서 무엇을 염탐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유민주를 사회민주로 오인 착각하여 정보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를 하고 행동하는 것인지 진실을 알 수가 없다.
작금에는 주한미군이 작전권을 한국군에 빼앗기게 되고, 유엔사까지 폐지당하게 되고, 한국전 종전선언을 강요받는 위치에 있게 되고 급기야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내쫓기는 불쌍한 신세가 되어 국제사회에 비웃움 거리가 된 것에 대하여 미국정부는 전혀 자존심과 수치를 모르는 것같다. 미제국이 망조가 온 것인가.
바이든 美 대통령이 현명한 대통령이라면, 한국에 나와 있는 주한미군사령관, 주한미대사, 각 정보지부장 등은 자유민주와 사회민주를 구분하지 못하는 얼간이들이기 때문에 즉시 파직해야 옳다고 나는 생각하고 주장한다.
한국이 북-중-러에 넘어가는 순간까지 월급이나 받고, 한국인이 내주는 돈과 금괴 등을 뇌물로 받아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얼간이들은 진짜 존재하는가. 얼간이들이 제역활을 못하니 사회민주로 자유 민주인척 기만하는 일부 한국 문민 대통령들 시대에 마지막 위기의 절정이 文대통령 통치기간인 것 같다.
한반도의 나라는 과거 1천년도 더 되는 오랜 세월에 제국의 종속국(從屬國)노릇을 해온 나라이다. 일부 한국인들은 점령해있는 제국의 눈치를 늘 살핀다. 제국의 점령정책이 “인연이 다 했구먼”하는 눈치면 제국의 황제의 뒤통수를 방망이로 까버리듯 대우해버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 주한미대사관 정문쪽에서 참수경연대회를 당한 꼴이 그것이다.
한국에는 첫째, “인민의 구세주인 마오쩌둥이 인민에 복지를 주신다“ 예쁜이 선전요원들이 동방홍(東方紅)이라는 노래를 한국에 매일 인터넷을 통해 뿌리듯 하고, 둘째, 북의 예쁜이들이 김일성 찬가와 북핵에 대한 무위를 보여주며 한국을 겁박할 때, 일부 한국인들은 마오쩌둥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고 분석할 수 있다. 각자 구명도생(苟命徒生)이 시작된 것이다.
따라서 일부 눈치 빠른 한국인들은 문민정부 때부터 한국 정치인 가운데 자유민주가 아닌 사회민주를 부르짖는 정치인에 선거의 표를 몰표로 주어오고 있다.
우선 서울의 선거판을 분석해보자, 완전히 좌파의 구청장이 거의 석권하고 있다. 따라서 오는 서울시장 선거, 부산시장 선거에도 일부 유권자들은 “文대통령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보여주시네“하고 찬가를 부르면서 무조건 선거의 압승이라는 막장 드라마를 연출 할 것 이라는 여론이 충천하듯 하고 있다.
한국의 일부 국민들은 일제시대에 나라도 없는 국민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건국해주고, 70년이 넘는 세월에 전쟁이 없는 가운데 경제성장을 하도록 도와준 미국에 대한 배신의 칼을 뽑아 들었다고 나는 거듭 주장한다.
주한미군 덕에 한국이 100년간 전쟁이 없이 평화속에 경제성장과 국민복지를 이루었으면 얼마나 좋은가. 그러나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동방의 홍(紅)이라는 마오쩌둥의 품안에 안기고, 김씨 왕조의 품안에서 인민의 낙원을 구하는 매국노적 일부 국민들 탓에 목전에 다가오는 것은 북-중-러의 군사작전의 제2 한국전뿐이다.
끝으로, 文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보여주기 위하여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대통령 임기 마지막 까지 제왕적 독제권력을 이용하여 대한민국 정부기구를 찢어 발기듯 해보이고, 제마음대로 새로 만들고, 공무원들을 잡아 족치고 자살하게도 하고 있다. 항간에는 야반삼경애 국민 모르게 휴전선을 헐어버릴 수 있다는 군사정보계의 첩보도 난무한다.
권불오년(權不五)의 대통령 권세로 文대통령은 씻을 수 없는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만들었다. 이 세상의 진리가 빈손으로 와서 빈 손으로 가는 것(空手來 空手去)인데 말이다. 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점령군이 바뀔 때마다 반드시 일어나는 것은 한국 땅에서 기존 점령군과 새로운 점령군과의 시산혈해(屍山血海)의 전쟁이 있다는 것을, 투표로서 나라를 망치는 일부 국민들은 먼저 통찰해야 하고, 제2 한국전만 나면, 한국경제는 1950년대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통찰해야 할 것이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