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2일자 『사회적 기업 A대표, 기부금 횡령 의혹 및 초상권 침해로 시민단체가 고소』 의 제목의 기사에서, A대표가 기부금을 횡령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지방검찰청 수사 결과, A대표에 대한 횡령 혐의는 지난 8월 25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이 확인되어 바로잡습니다. A대표는 “해당 기사는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단정적으로 보도해 당사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초상권을 침해하였으며, 이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양파티브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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