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민주당의 정치는 음모론(陰謀論)과 미스터리에 가득 차 한국의 항간에 난무하고 있다. 안 모(某)의 충남도지사와 오 모(某)의 부산시장, 그리고 박 모(某)의 서울시장이 재직시에 여비서 성폭행, 성추행으로 정치생명이 연거푸 끝나고 있다.
충남지사의 안모와 서울시장의 박모는 한국인들이 인정하는 민주당의 오는 한국 대선 경쟁 후보들이었다. 그들이 연거푸 차례로 정치생명이 몰락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누군가의 압에서 음모론(陰謀論)괴 미스터리적인 풍문이 한국 정치계를 휩쓸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 가운데 단연 1위로 손꼽힌지 오래인 전 서울 시장 박 모는 비서실 여직원 성추행 문제로 수사당국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비선의 통보를 받고 무마를 시도한 후 도저히 인과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정치인들이 여비서 성폭행 등 문제로 하루아침에 감투를 벗고 감옥에 가는 것을 알고 있는 박 모는 자신의 성추행문제는 고소, 고발장이 오지 못하는 성역시(聖域視)하고 무려 4년간이나 틈만 나면 여비서를 성추행을 해온 작태는 민주사회에서비민주 무인권의 극치의 경치리고 격분하는 논평은 부지기수이다. 박 모 인생의 결론은 그토록 한국 대선의 권좌를 위해 진력하더니 종래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세상에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특히 한국의 항간에는 박 모 시장의 죽음에 대한 기획된 음모론의 논평이 충천하듯 나돌고 있다. 한국 좌파 최고 권력자의 음모론이라는 설까지 있고,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첫째, 좌파 최고 권력자의 음모설에는 자신과 북이 선호하는 대선후보를 위해 어제의 동지에 대하여 성폭행, 성추행 사건에 대해 정보수집을 해놓고 연거푸 잔혹하게 정치생명을 끊어버리는 비밀공작을 해온다는 음모론이다.
둘째, 음모론이 아닌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연거푸 우연 발생적으로 나타났다는 의혹의 주장이다. 근거로는 이승만 전 대통령 대통령 선거 때, 대선에 압승할 것같은 야당의 신익희 후보가 전국 유세 도중 열차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키어 죽고, 또 유명한 조병옥 대통령 후보가 갑자기 미국 해군병원에서 병사한 사례가 있다.
대선 정적(政敵) 없는 이승만 대통령은 땅 짚고 헤엄치기로 손쉽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지만 그것은 한국병치사에 영원한 미스터리가 되었듯이 민주당 소속의 안, 오, 박 세 명이 똑같이 여비서 성폭행, 성추행 사건으로 낙마한 것은 미스터리였다.
따라서 장차 여당의 강력한 대선후보는 음모론으로 보면 여당 최고 권력자들과 북이 선호하는 인물이 대선후보가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데 누가 최종후보가 될 것인가? 온국민의 주목하는 관심사이지만 더 이상 민주당 소속의 인재가 자살해야 하는 음모론은 없었으면 바란다.
文정부의 대법원은, 국민 전체가 납득하지 못하는 수상한 판결로 경기지사 이 모(某)는 우선 경기지사에 활동할 수 있게 하고, 오는 대선에 대선후보군의 한 사람으로 경쟁할 수 있게 기회를 주었다. 어찌 보면 여당이 선택하여 지원하고, 북이 선호하는 인물이 이 모가 아닌가 의혹이 든다. 그러나 그것은 항간에 비등하는 음모론은 풍설로서 믿을 바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온 국민이 주목하고 명명백맥히 밝혀저야 할 사건은 자진하여 사망한 서울시장 박 모가 딸같은 여비서를 4년간이나 성추행을 계속해오고, 여비서는 성추행을 당하면서 시정을 요구하는 애원을 해도 박모와 비서실은 오불관언(吾不關焉)하듯이 묵살했다는 것이다.
박 모의 범죄에 대하여 4년간 묵인 방조를 해온 인물들의 사건은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또, 박 모에게 4년간이나 성추행을 당한 여비서를 박모의 비서관도 성폭행을 자행하는 사건이 존재해도 한국의 언론과 사정당국은 정의구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울시 시장 비서실은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민중의 딸이 시장과 비서관이 돌려가면서 육욕을 채우는 복마전(伏魔殿)”이라는 논평까지 듣게 되고 말았다.
빅 모 시장이 여비서에 성추행을 한 것이 고소, 고발이 되고 언론에 알려지자 박 모의 어느 지지자는 “이순신 장군도 관노를 건드렸다”는 고사를 들먹이며 4년간 상습 성추행을 당한 여비서를 관노로 취급하며 조롱했다. 또 현직 어느 여검사는 고의적으로 박 모와 팔짱을 낀 사진을 공개하며 억울한 여비서를 고의적으로 조롱했다.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산장을 위해서는 사직당국의 추상같은 수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민중의 딸인 어느 정치인의 여비서도 관노나 수청기생으로 취급되거나, 여검사의 조롱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분기하여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할 것이다.
차제에 여야(與野)는 비서실 여직원과의 성폭행, 성추행으로 민주화와 인권을 말살하고, 성추랭으로 정적을 말살하듯 해오는 한다는 음모론과 미스터리에 대하여 대오 각성하여 음모의 타킷이 되지 않는 깨끗한 처신을 해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끝으로, 전술(前述)한 바와 같이, 文정부 때 3명의 민주당 고위층이 음모론인지, 아니면 영원한 미스터리인지 진위여부(眞僞與否)는 확인되지 않으나, 감옥에 가거나 자진(自盡)하고 말았다. 文대통령은 아직도 동서고금의 정치인이 이구동성으로 지지하는 덕(德)의 정치를 외면하고 전직 대통령 두 명을 투옥하여 사면하여 석방하지 않고 마치 즐기듯 하고 있다.
文대통령은 언제까지 폭정, 학정을 계속할 것인가? 그는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위해서인지, 자신의 적폐정치를 덮기 위해서인지, 오는 대선에 민주당이 또 승리하기 위해 자금을 비축하기 위해 온갖 교지(狡智)를 총동원한다는 음모론이 나돌고 있다.
文대통령은 오직 대한민국을 위하고, 국민을 위할 뿐, 전 대통령 등에 복수하는 것 같은 한풀이 정치를 이제 끝낼 때가 되었다고 주장하며 거듭 덕의 정치를 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인과응보는 반드시 눈앞에 닥치기 때문이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