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예측하여 결론을 맺어 지구촌에 보고를 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천재일우(千載一遇)의 호기(好機)가 도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주장한다.
중국 우한 세균연구소에서 배양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의 고의적 방출이던 뜻밖에 세균이 탈출하여 지구촌의 인류들을 죽여오고, 지구촌의 경제는 나날이 파탄 나고 실업자는 천하대란(天下大亂)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에 중공은 ‘오리발 작전’으로 “나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며 무력증강설만 퍼뜨리고 있다. “어느 놈이고 수틀리면 강력하게 손봐주겠다는 것인가?"
따라서 국제사회의 피해당사국 대표적인 나라에서는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여 오는 9월 대책회의를 하려 예고하는 것은 지구촌을 평화롭게 살게 하려는 하늘의 뜻(天意)을 봉대하는 것이라고 나는 기립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구촌을 부지가수로 비명횡사하게 하는 책임을 반드시 중공에 추상같이 묻고, 원통하게 죽임을 당한 지구촌의 인류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중공의 최고 자도자인 시진핑 주석에게,
첫째,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하고, 둘째, 재발방지의 국제적 조약 체결을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제에 지구촌에 또하나의 우환덩어리인 북핵에 대해 중공이 유엔 등에서 옹호지원해오는 망동에 대해서도 강력 항의하고, 중공이 유엔의 회의 결과인 북핵해체를 100% 준수하기를 맹촉해야 할 것이다.
북핵은 북의 자위용(自衛用)이라고 중공은 유엔에서 강변하여 옹호해온다. 그러나 지구촌에 핵을 보유한 어느 나라가 보유한 핵으로 무고한 다른 나라를 향해 기습 할 것처럼 공갈협박을 일삼는 나라가 북 외에 또 있을까?
다시말해 북핵을 탑재한 장거리 미사일로 당장 기습할 것처럼 협박공갈을 해대고, 특히 미-한-일에 대해서는 북핵으로 공갈협박을 쉬지 않는 북은 “후레자식”같은 망발을 쉬지 않는 것을 온 지구촌은 환히 알고 있을 지경이다. 오죽하면 “저 미친 놈에게서 시급히 북핵을 빼앗아!“라고 이구동성(異口同聲) 할 것인가.
북핵을 마음대로 기습 발사 할 수 있는 북의 수령 배후에는 쉬지 않고 선동의 펌푸질을 해대고, 옹호하는 종공인 것은 지구촌은 환히 알고 있다. 중공이 지구촌에 미친듯이 주장하는 대국굴기(大国崛起)는 비열하게 북핵을 앞세워 지구촌을 공포에 떨게 하는 것인가? 북핵을 옹호하는 그 정치사상 탓에 중공은 국제사회에 공적(公敵)으로 지탄받을 수 있다는 것을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과거 북-중-러의 군사동맹이 6,25 기습남침을 일으켜서 3년 6개월간이나 전투를 했지만 그 전쟁은 무승부속 전쟁중에 300만여 명이나 죽고 정전되었다. 따라서 한국전은 서로 못이기는 전쟁이었고, 남북의 평화를 위해서 정전회담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한국전의 총사령관 맥아더 원수는 한국전을 조기에 끝내는 유일한 전략은 한만(韓滿) 국경선 쪽에 원폭 2∼3발을 투하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긴급히 트루만 대통령에 보냈지만, 트루만은 확전(擴戰)을 원치 않았기에 원폭 투하를 승인하지 않고, 오히려 맥아더 원수를 해임하고 말았다. 3년 6개월을 싸워 무승부로 난 전투를 작금의 어느 미국 대통령이 다시 하겠는가? 그동안 미국 대통령들은 한국에 북-중을 기습하기 위해 전술 핵 조차 배치하지 않는 정책은 북-중을 상대로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소고기국에 이밥을 배부르게 먹어보는 날이 도래 한다”고 인민들을 기만하면서 자력갱생을 3대 째 외쳐오는 북이 북핵을 고집하는 깊은 이유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을 주장하는 중공에 경비병 노릇 잘하기 위해 북은 선군무장 타령을 3대째 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북은 인민을 기아로 죽여가도록 방치하면서 속내는 오직 종공을 사수하는 경비병이요, 총알받이로 자족하면서 중공이 김씨 왕을 봉해주는 것으로 감지덕지(感之德之)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남북의 군사대결이 언제나 끝나는가? 김일성이 죽고, 그 아들 김정일이 죽고, 김잉성을 흉내내는 김정은이 존재해도 남북평화통일은 요원한 일이다. 왜 그런 주장을 하는가? 종공아 존재하는 한, 종속국의 왕같은 김정은을 조종하여 한-미-일은 물론, 지구촌에 북핵을 날려 대국굴기를 해보겠다는 중공의 야욕이 있기 때문에 진짜 화근(禍根)은 종식되지 않는 것이다.
중국에 왕조의 교체기에는 “부패와 폭정, 학정을 끝내고, 사람이 신명나게 사는 새상을 열려는 혁명가들이 등장 한다” 작금에 부귀영화를 누리는 중공이 아닌 “천하는 천하인의 것이다”라는 혁명가들이 배가쟁명(百家爭鳴)하듯이 봉기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한국은 언제부터인가, 친북이 아닌 친중공파(親中共派)들이 한국사회를 점령한지 오래라고 나는 분석한다.
코로바 바이러스는 특별한 백신이 등장해야 하듯, 한국에 맹활약을 하는 친중공파들을 잠재우는 특별대책은 코로나로 인해 결성되는 연합군의 바람이 한반도를 스쳐갈 때, 중공도 북의 왕조도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다고 분석하고 에측하여 국민들에 보고한다. 북과 종공이 조종하는 한국사회에 한국인들 혼자서 정치체제 개혁을 하기란 난망하게 되었다고 나는 분석한다, 패전 후에 간간히 울리는 저항의 총소리처럼 울려오는 곳이 패이스 북 정도이다. 작금의 야당은 여당의 2중대라는 혹평을 듣을 뿐이다.
작금에 한국 일부 언론들은 친중공파들, 친북파들이 간절히 원하는 구호를 미친듯이 대신 외치고 있다. 한국에 “유엔사 해체, 정잔협정폐지하고 평화협정하고 주한미군철수를 주장을 해대는 자들의 전성기이다. 1천년간 한국을 자배해온 중국에 대해서는 입을 봉하고, 오직 반미-반일로 투쟁 할 것을 국민들에 선동하고 있다. 그들은 영원히 중공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는 중공의 노비들이요, 중공이 던져주는 공작비 맛에 도취하여 매국노가 되어가고 있는 자들이라 혹평한다. 정전협정아 없어지고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침략해오는 북-중-러의 군대를 어떻게 국군이 방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가?
끝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가 왔다. 하늘이 연합군을 보내주었다고 나는 믿는다. 한국정치는 언제부터인가 친북, 친중공파의 전성기로 돌변해버렸다. 시진핑이 황제처럼, 아니 전능한 하나님 오시듯 한국에 모시려는 文정부 시대의 정치인들은 부지기수이다. 文정부는 외줄타기 곡예사 정치를 하는데, 미국과 중공 사이에서 곡예사 흉내를 하다가 오는 8월이면 처참하게 추락하는 예측이다.
중공은 북핵으로 한-미-일을 기습하는 대국굴기 몽상 보다는 등소평이 주장하는 비책(秘策)인 도광양회(韬光养晦)속에 중국 인민들의 개인 소득 5만불 시대를 먼저 열고, 복지국가를 만드는 것이 진짜 대국굴기의 서곡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코로나와 북핵을 조종하는 중공의 대국굴기가 시진핑시대와 김씨 왕조가 급전직하(急轉直下) 종막을 내린다고 분석한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