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2014년도 경영평가대회 대상을 수상한 비산새마을금고 (이사장 홍달식)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650만원 금액을 지역학생, 경로당, 지역자생단체, 저소득가구에 장학금과 각종지원금 및 성품(쌀)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지원금은 비산새마을금고 자체 복지사업으로 마련된 지원금과 「2014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을 통해 모금된 성금과 성품(쌀)으로 마련되었다.
지난 1월 29일 제41차 대의원회(총회)에서 선정된 저소득층 및 한부모 세대 40명에게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하였고,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관내 경로당 두 곳에 각 50만원씩 연료지원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과 성품을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구, 경로당 등에 전달하고, 지역자생단체(자율방범대, 민간사회안전망, 체육회)에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해 자조, 호혜, 공동체를 중시하는 새마을금고 정신을 만들고 실천하였다.
우리지역내 각 기관(동사무소, 평산지구대, 비산119안전센터)의 직원에게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행정, 발굴하는 치안 예방하는 소방에 대한 고마움으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장태훈 비산새마을금고 전무는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관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살맛나는 동네로 만들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류한국 서구청장은 13일 오전10시 달서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을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