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석(사진. 나선거구 출신)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오상석 의장은 평소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특히 탁월한 리더쉽으로 남북관계 현안문제에 관한 회의를 주도하며 통일정책 수립에 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이끌어 내는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오상석 의장은 “앞으로도 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지역사회의 통일역량을 결집해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