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티브이뉴스 황재윤 경북본부장]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육군3사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나라사랑 체험캠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국가관에 대한 특강, 부모님께 감사 편지쓰기, 영천 국립호국원 참배, 봉사활동을 통한 호국정신 국가관 함양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와 육군3사관학교가 다문화가정 자녀 병영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7번째로 그동안 7천명이 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캠프를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 중 재학생은 약 8200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특히 초등학생은 6500명으로 한 학교당 평균 14명의 다문화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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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경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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