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을 정도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교육은 매우 중요.
좋은학교 바른교육학부모회(회장 전해진)와 양파방송, 양파뉴스(총괄사장 이강문)가 다가오는 28일 공동 주관.주최로 대구 북구 청소년회관, 1층 아트홀에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후보(강은희, 김사열, 홍덕률) 3명을 초청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감은 정당 공천이 없는 후보자들로 어느 정당 정파의 정치색이 배제 되어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을 정도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전해진 회장이 이끄는 본 단체(교육부 인가 48호. 좋은학교 바른교육학부모회)는 일반인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교육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공정하고 깨끗한 후보자의 정책을 듣고자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좋은학교 바른교육학부모회 단체는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 8개 지회를 갖추고 있으며 회원수만 5천명이 넘을 정도로 명실공히 학부모 단체 가운데 교육정책과 관련해 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명실상부한 단체라고 힘주어 말했다.
본 대구지회는 올 3월 9일 창립 발대식을 시작으로 130여명의 정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회원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유사학부모단체들은 사단법인을 결성해 정부예산을 받고 있지만 본 단체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회비로 운영을 하고 있다.
좋은학교 바른교육학부모회 단체는 사단법인 설립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교육부 예산을 지원 받는 단체들은 교육부의 눈치를 보고 교육감에게 줄을 서는 게 문제라 본다. 교육부의 예산을 지원받는 단체는 절대 학부모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 할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다음은 행사 일정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목; 대구시 교육감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일시: 2018년 5월 28일 오후2시-4시.
주관.주최: 좋은학교 바른교육 학부모회, 양파tv.양파뉴스
장소: 대구시 북구 검단로(산격2동 120) 71-17. 청소년회관 1층 아트홀.
후원: 대구시 청소년시설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