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여성의 힘, 엄마의 마음으로 ‘맘’ 편한 수성구 실현.
정순천(57·자유한국당)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4일 도시철도 2호선 연호역 옆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젔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 내 불균형 발전을 해소해 지역의 문화, 교육, 산업, 거주 및 복지 인프라가 골고루 발달한 수성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구민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는 정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동네 사정은 주민들이 가장 잘 아는 만큼 민의로부터 제안되거나 추천된 정책은 가능한 추진하는 상향식 행정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수성구가 대구는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구민과 함께하는 수성구, 맘(Mom)이 편한 수성구, 가족이 행복한 수성구, 으뜸 복지 수성구, 문화예술 대변신 수성구 등 5대 구정 목표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고,
이어 자신은 “여성의 힘, 엄마의 마음으로 ‘맘’이 편한 수성구를 만들고, 또 구민과 함께 만드는 수성구, 가족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해 구민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며, 상향식 행정은 물론, 민생 현장에서 작은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40년 동안 닦은 성실함과 전문성으로 수성구의 품격을 높이겠다.”며 엄마의 열정과 자세로 수성구를 이끌 자신감을 내 비쳤다.
이강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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