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에 대한 중요성또한 강조
더불어민주당 전국순회 경청투어에서 은재식 우리시민복지연합 사무처장은 지역적폐청산에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과 대구시당은 7일 오후 7시 대구 엑스코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국순회 경청투어‘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은재식 사무처장은 “대구 은행 비리사건 등 권력형 비리에 더불어민주당은 입장을 밝혀야 한다” 며 지역적폐청산에 대한 당의 태도를 비판했다.
더불어 ‘지방선거에서 복지폭탄을’ 이란 주제를 발제하여 복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패널로 참석한 문창식 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환경 분야 주요 의제’, 강혜숙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대구지역 여성정책 과제’, 서승엽 대구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국장은 ‘대구 장애정책에 대한 제안’, 문경자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 보육분회장은 ‘지방선거 핵심은 보육이다’, 강현구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입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전국순회 경청투어‘는 1월 16일 인천에서 시작하여 2월 9일 의정부에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박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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