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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도태우 후보는 지난 3일 전날 있었던 대구중·남구 총선 후보 KBS TV토론회에서 김기웅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이 제기한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하지 않거나 허위에 가까운 왜곡 발언을 일관했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도 후보는 김기웅 후보에게 “첫째, 우리(대한민국) 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NLL은 애초부터 남북 간에 큰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다”는 자신의 과거 입장에 대해 지금이라도 공개적으로 부정하고 사과할 의향이 없는가?", "둘째, 윤석열 대통령은 작년(2023년) 7월 당시 통일부 차관이었던 김기웅 후보를 경질 내지 사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4.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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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청년 노인 위한 미래 공약 제대로 찾아 제시해야이념과 막말 프레임 속에 진행된 4·10 총선 정쟁이 내일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일이고 공식 선거의 날은 이제 6일 남았다. 전국적으로 네거티브가 판을 치는 사이 정책은 실종된 듯하다. 달아오르는 선거판과 달리 2030세대 유권자들은 난감해하고 있다. 정치에 본때를 보이려면 투표를 해야 하는데, 딱히 끌리는 선택지가 없다는 것이다.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정책 대결을 벌이는 것이 총선인데 구도나 지역의 정서나 감성적 바람에 의존하는 선거가 된다면 대한민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4.0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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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와 관련 고(高)물가 문제- 저출산 문제- 대통령 부인 ‘디올 백’ 수수 등 부패 문제- 호주 대사 임명과 사퇴 문제오는 4월 10일 한국의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다. 로이터 통신은 해설- 한국 선거에 무엇이 걸려있나(Explainer-What's at stake in South Korea's election)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300명의 국회 구성을 결정할 4월 10일 투표를 앞두고, 한국 국회의원 선거 캠페인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국회에서는 향후 4년간 국내 정치의 주요 의제를 정하게 된다고 로이터는 설명했
사회
이강문 대기자
2024.04.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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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1일 국가 방위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위대와 일본 해안경비대가 평시 사용을 허가받을 7개현의 16개 공항과 항구를 선택했다고 지지통신이 이날 보도했다.16개 시설은 후쿠오카 기타큐슈공항(Kitakyushu Airport), 오키나와 나하 공항( Naha Airport) 등 4개 현 5개 공항과 홋카이도 구시로 항(Kushiro Port), 가가와현 다카마쓰 항(Takamatsu Port), 오키나와 이시가키 항(Ishigaki Port) 등 5개 현 11개 항만이다.일본 정부는 지정 시설이 자위대와 해경의 탄
사회
민철기 기자
2024.04.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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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이달 1일부터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는 복지급여·서비스 종류가 기존 13개에서 25개로 확대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하는 급여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청소년특별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청소년한부모자립지원, 차상위계층확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급여, 복지대상자요금감면, 교육급여, 초중고학생교육비지원이다.특히 복지대상자요금감면은 TV수신료와 전기요금에 대해 확대하는데, 이동통신요금 시내외전화요금 감면은 현재도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지난해 12월 29일 사회보장급여법
사회
민미경 기자
2024.04.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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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2천 명이라는 숫자는 정부가 꼼꼼하게 계산하여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며, "의사단체를 비롯한 의료계와 충분하고 광범위한 논의를 거쳤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의사 증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정부가 주먹구구식, 일방적으로 2천 명 증원을 결정했다고 비난하는 여론에 대해 “의료계가 참여하는 ‘의료현안협의체’,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 ‘보건의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4.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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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정부는 일인일기로 기술을 권장하고 연구소와 거대한 연구단지 조성- 이병철 회장(삼성)은 사재를 털어 한국의 그레이트북스인 삼성문고 발간- 박 대통령의 "독서하는 국민" 친필 휘호는 전국을 강타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0세기 기적의 나라가 21세기 '쓰레기 나라(obsoledge nation)'로 전락되는 것을 예단했다. 바로 기술혁명과 초초연결시대인 21세기에는 한국은 현대판 문맹국이란 진단이었다. 그에 따르면 현대의 문맹은 책을 읽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하고 토론하며 역사, 문화, 사회직 지성을 공유하지 못하는 것이다.
전문가기고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2024.04.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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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4.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8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달 9일까지 13일 동안 펼쳐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254개 지역구 699명과 정당별 비례대표 253명 등 총 95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총선 출마 등록 후보들은 문자메시지, 우편물, 현수막, 실내외 유세 등 법이 정한 방법을 동원해 득표 활동을 할수 있다.다행히 대구의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 꼴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이고 있다. 유권자들은 각 당의 공약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4.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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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민미경 기자
2024.04.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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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가 오늘 월요일인 4월 1일부터 동네 개원의도 주 40시간 준법 진료에 나서 이대로라면 이제 병원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1일 회의를 열고, 개원의 주 40시간 준수 운동 전개 등을 결정했다. 이는 의대 교수에 더해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법정근로시간 준수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것으로 시민들의 불편은 더 가중될 전망이다.이날 비대위 회의가 끝난 뒤 김성근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내일부터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진료를 시작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사회
민철기 기자
2024.04.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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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민미경 기자
2024.03.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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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필립스그룹(한국회장 방승호)에서 명품 전기 오토바이들이 한국에 상륙하여 김제에서 조립공장을 준공했고, 포천에 대형버스 조립공장을 건축하고 있으며, 특히 삼발이 전기 오토바이 특성은 안전성. 면허증. 보험. 번호판이 필요 없으며 이정도 전기 오토바이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밧데리 입니다.밧데리는 우리나라 LG. 삼성에서 제조 생산하기에 A/S는 전국에서 빠르게 후속 조치를 책임지므로 이용에는 전혀 어려운 문제는 없습니다. 관심있게 사업 하실분이나 구매 하실분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국총판 에이젠트 010-4748-567
포토뉴스
민미경 기자
2024.03.3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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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민미경 기자
2024.03.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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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저글링 교육협회(협회장 권혁동)은 지난 20여 년 꾸준히 교육 재능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다.권 회장은 지난 3월 대구 동구 소재의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에서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위한 “엉클권써커스 & 저글링 공연” 교육 재능 나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권 회장은 저글링 제자인 김도영(대건중학교 1학년)군과 저글링 교육 재능 기부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이날 함께한 대구저글링 재능봉사단(단장 박영홍)은 차후 대한민국 저글링교육협회의 저글링 교육 나눔 봉사가 대구지
포토뉴스
민미경 기자
2024.03.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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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으로 민주화 30년 만에 내전에 준하는 이념, 지역, 세대 갈등의 나라로 전락했다. 민주화 10년 만에 IMF를 겪었으며, 연이은 종북 정권의 탄생의 결과다. 역사와 이론에서 민주주의는 취약성이란 치명적 약점을 보여준다. 아테네와 로마(공화정), 바이마르공화국(독일) 그리고 1970년대 이후 남미제국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남북전쟁(링컨)과 2차대전 당시 미국(루스벨트)과 전후 영국(마거릿 대처), 싱가폴(리콴유)는 민주주의를 위한 예외적 조치(전쟁 혹은 권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3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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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500만명. 당뇨환자 700만명. 고혈압환자 1000만명 OECD 국가 중 위와 같은 병명이 1위인 우리나라. 사실 이것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지금과 같이 풍요롭고 의학이 발달하고 병 의원이 지천인 나라에서 어쩌다가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을까?이것은 6.25전쟁보다 더 참혹한 현실이다. 이 모든 책임은 우리나라 의사들에게 있다,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이 질환들은 공통점이 딱 하나가 있다.모든 암은 달달한 설탕류를 많이 먹고 소금은 적게 먹어서 몸이 썩는 질환이고.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서 많은 당분을 다 중
사회
이강문 대기자
2024.03.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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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 교수들에게 전공의들의 현장복귀와 의대생들의 휴학철회 등을 설득해 달라고 요청하며 대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의대 교수들은 선결조건으로 2,000명 증원 철회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의 제외를 요구하고 나섰다.30일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 4차 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브리핑에서 "전국 비대위 4차 총회에 20개 의과대학 및 수련병원의 비대위 위원장들이 이같은 후속조치를 결의하였다"고 밝혔다.방 위원장은 이날 "대한민국 의료가 붕괴 중"이라면서 "원인 제공은 정부라고 강조"하고는 정부가 원
사회
민철기 기자
2024.03.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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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대구에 사는 것에 가끔은 한 번씩 창피하고 부끄러워진다. 왜냐? 선거 때만 되면 간혹 대구의 사람들은 간도 쓸게도 없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바카스도 OK, 비타500도 OK, 야쿠르트도 OK 위장이 좋아 아무거나 막 던져도 다 잘 받아 먹는 사람들이 대구 사람들이다.가끔 설사라도 할 것인데 말로는 속이 좋지 않다고 늘상 말하면서 병원이나 약국도 한번 안가고 4년을 버틴다.정치판 교언영색[巧言令色]하는 모사꾼들 경계. 작금 총선 선거판에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고 귀속말로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빛.내심 마음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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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민미경 기자
2024.03.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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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후보(대구중·남구·기호 7번 무소속)는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부터 명덕네거리에서 출근길 유세에 총력을 집중했다.50여 명의 선거운동원들과 100여 명의 열혈지지자들이 명덕네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도태우 후보는 보수의 위기와 이재명·조국 대표에 대한 문제 제기로 포문을 열었다.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보수 세력이 패하고 불법·종북 진보세력이 국회에서 득세하면 곧바로 윤석열 정권에 위기가 닥칠 것”이라며 “정권의 성공을 위해 진정한 보수의 후보인 저 도태우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도 후보는 “대장동 사건을 비롯
포토뉴스
민철기 기자
2024.03.2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