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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민미경 기자
2024.04.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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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이화여대 출신 "탈북민 무기한 단식"탈북민 출신으로 이화여대를 졸업한 김다혜씨가 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 ‘이대생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경기 수원정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이에 국민의힘은 탈북민 출신 이화여대 출신 김다혜 씨가 '이대생 성상납'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데 대해 "단식의 원인이자 당사자인 김 후보께서 다혜 씨가 단식을 멈추고 따뜻한 가정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속히 사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4.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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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민미경 기자
2024.04.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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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에 시작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 지구를 실효 지배하고 있는 이슬람 정파(政派) 하마스(Hamas)와 이스라엘 전쟁 반년 사이 가자지구의 사망자는 모두 3만 3,09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가자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이번 전쟁에서 지금까지 3만 3091명이 사망했다. 가자의 총 인구는 약 220만 명으로 약 67명에 1명꼴로 사망한 계산이 된다. 가자 시민들 사이에 친족이나 친구·지인을 잃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가자지구 사망자 중 어린이 14,500명, 여성 9560명
사회
민철기 기자
2024.04.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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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이제 3일 남았다. 지난 5일 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전국적인 투표율은 높은 데 비해 대구·경북(TK)의 투표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사전 투표율이 25.6%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저를 기록했다. 경북도 30.75%로 전국 평균 31.28%에 못 미쳤다. TK 지역의 사전 투표율이 매우 저조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총선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이다. 전남의 사전 투표율은 41.19%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40%를 넘었다. 대구보다 15% 이상 더 높다. 여당의 텃밭인 TK의 사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4.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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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고속도로 노면요철 포장·안전표지 등 시설 확충 나서경찰청은 5일 봄철 나들이 차량이 늘고 졸음운전 등 위험이 커 교통사고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2019~2023년) 동안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1만 765건으로 하루 평균 5.9건이 발생했으며, 요일 중에는 토요일(하루 평균 6.8건)이 가장 많았다.같은 기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316명으로 사고 100건당 2.9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음주운전 교통사고(1.5명)의 2배에 이른다.특히, 고속도로는 졸음운전 사고 1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4.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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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거 사전투표가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날 투표로는 역대 최대 투표율을 보이면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첫날 사전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 모든 지역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다.이는 2년 전 대선(17.57%)보다는 낮았지만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이에 정치권은 모두 자당에 유리한 해석을 내놓으며 각자의 지지층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집중전략에 나서고 있다.그리고 전문가들은 2014년 도입된 사
정치/경제
민철기 기자
2024.04.0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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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제22대 총선이 이제 5일 남은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사활을 걸고 막판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나타난 선거 판세를 살펴보면 진보성향의 민주당이 압승할 것 같다. 전국 3575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는 사전투표가 어제 5일부터는 여론조사가 뉴스나 게시물로 공표될 수 없으므로 4일까지 여론조사가 쏟아졌다.전국 선거구에서 격전지가 조금 늘었을 뿐 선거의 대세는 민주당으로 기울었다는 것이 대체적 여론이다. 각종 여론조사마다 편차가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수도권,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4.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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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사 정찰 위성 2호기를 다음 주 8일 오전에 미국에서 발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한국 군사정찰위성 2호 발사에 앞서 북한이 추가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견해도 있기 때문에. 한국은 경계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일본 NHK 방송이 5일 보도했다.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군사 정찰위성 2호기는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다음주 8일 오전 8시쯤 민간기업 로켓에서 발사될 예정이다.군사 정찰 위성은 탑재된 고성능 레이더를 사용하여,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탐지하는 등의 감시 활
사회
민철기 기자
2024.04.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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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층·후보 못 정한 비율 두드러져- 참정권 포기하면 ‘내일’ 열리지 않아 - 2030세대 탈정치·탈이념 변화 주목- 대의 민주주의 핵심은 투표다오늘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동시에 실시된다. 대구지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는데, 대구시는 투표시 불의의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개표 종료 시까지 선관위 경찰 공무원 소방관 등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발표한 제2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할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4.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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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4월 5~6일)를 하루 앞둔 지난 4일(목) 구·군, 읍·면·동과 함께 150개 사전투표소의 준비상태, 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다.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의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중구 대봉2동 사전투표소(대봉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며 사전투표를 직접 시연하는 등 장비 운용 사항을 살피고 전반적인 선거 준비 상황을 챙기는 한편, 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
장현준 기자
2024.04.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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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4일(목) 오후 수성못을 찾아 수성못 수상공연장 건립 예정지를 둘러 봤다.수성못 수상공연장은 총 사업비 300억 원 규모로 수성못 북서편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난 3월 설계 공모를 거쳐 당선작이 결정됐고 향후 중앙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수성못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만큼 그에 걸맞은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세계적 수준의 품위있는 수상공연장을 건립해 수성못이 대구의 대표 명소가 되도록 수성구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회
장현준 기자
2024.04.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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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도태우 후보는 지난 3일 전날 있었던 대구중·남구 총선 후보 KBS TV토론회에서 김기웅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이 제기한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하지 않거나 허위에 가까운 왜곡 발언을 일관했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도 후보는 김기웅 후보에게 “첫째, 우리(대한민국) 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NLL은 애초부터 남북 간에 큰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다”는 자신의 과거 입장에 대해 지금이라도 공개적으로 부정하고 사과할 의향이 없는가?", "둘째, 윤석열 대통령은 작년(2023년) 7월 당시 통일부 차관이었던 김기웅 후보를 경질 내지 사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4.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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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청년 노인 위한 미래 공약 제대로 찾아 제시해야이념과 막말 프레임 속에 진행된 4·10 총선 정쟁이 내일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일이고 공식 선거의 날은 이제 6일 남았다. 전국적으로 네거티브가 판을 치는 사이 정책은 실종된 듯하다. 달아오르는 선거판과 달리 2030세대 유권자들은 난감해하고 있다. 정치에 본때를 보이려면 투표를 해야 하는데, 딱히 끌리는 선택지가 없다는 것이다.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정책 대결을 벌이는 것이 총선인데 구도나 지역의 정서나 감성적 바람에 의존하는 선거가 된다면 대한민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4.0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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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와 관련 고(高)물가 문제- 저출산 문제- 대통령 부인 ‘디올 백’ 수수 등 부패 문제- 호주 대사 임명과 사퇴 문제오는 4월 10일 한국의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다. 로이터 통신은 해설- 한국 선거에 무엇이 걸려있나(Explainer-What's at stake in South Korea's election)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300명의 국회 구성을 결정할 4월 10일 투표를 앞두고, 한국 국회의원 선거 캠페인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국회에서는 향후 4년간 국내 정치의 주요 의제를 정하게 된다고 로이터는 설명했
사회
이강문 대기자
2024.04.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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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1일 국가 방위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위대와 일본 해안경비대가 평시 사용을 허가받을 7개현의 16개 공항과 항구를 선택했다고 지지통신이 이날 보도했다.16개 시설은 후쿠오카 기타큐슈공항(Kitakyushu Airport), 오키나와 나하 공항( Naha Airport) 등 4개 현 5개 공항과 홋카이도 구시로 항(Kushiro Port), 가가와현 다카마쓰 항(Takamatsu Port), 오키나와 이시가키 항(Ishigaki Port) 등 5개 현 11개 항만이다.일본 정부는 지정 시설이 자위대와 해경의 탄
사회
민철기 기자
2024.04.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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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이달 1일부터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는 복지급여·서비스 종류가 기존 13개에서 25개로 확대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하는 급여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청소년특별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청소년한부모자립지원, 차상위계층확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급여, 복지대상자요금감면, 교육급여, 초중고학생교육비지원이다.특히 복지대상자요금감면은 TV수신료와 전기요금에 대해 확대하는데, 이동통신요금 시내외전화요금 감면은 현재도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지난해 12월 29일 사회보장급여법
사회
민미경 기자
2024.04.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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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2천 명이라는 숫자는 정부가 꼼꼼하게 계산하여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며, "의사단체를 비롯한 의료계와 충분하고 광범위한 논의를 거쳤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의사 증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정부가 주먹구구식, 일방적으로 2천 명 증원을 결정했다고 비난하는 여론에 대해 “의료계가 참여하는 ‘의료현안협의체’,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 ‘보건의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4.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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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정부는 일인일기로 기술을 권장하고 연구소와 거대한 연구단지 조성- 이병철 회장(삼성)은 사재를 털어 한국의 그레이트북스인 삼성문고 발간- 박 대통령의 "독서하는 국민" 친필 휘호는 전국을 강타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0세기 기적의 나라가 21세기 '쓰레기 나라(obsoledge nation)'로 전락되는 것을 예단했다. 바로 기술혁명과 초초연결시대인 21세기에는 한국은 현대판 문맹국이란 진단이었다. 그에 따르면 현대의 문맹은 책을 읽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하고 토론하며 역사, 문화, 사회직 지성을 공유하지 못하는 것이다.
전문가기고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2024.04.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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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4.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8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달 9일까지 13일 동안 펼쳐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254개 지역구 699명과 정당별 비례대표 253명 등 총 95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총선 출마 등록 후보들은 문자메시지, 우편물, 현수막, 실내외 유세 등 법이 정한 방법을 동원해 득표 활동을 할수 있다.다행히 대구의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 꼴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이고 있다. 유권자들은 각 당의 공약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4.01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