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곽상도",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 지역 의원들.

한국당 공천 희망 시,구의원들 거짓 사기(?)성 의정보고회 유인물 설명하랴 이래저래 죽을 맛.

2017-12-25     이강문 대기자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당협 곽상도와 중,남구 지자체장들 간 눈에 보이지 않는 갈등과 암투에 시,구 의원들과 공천을 바라는 딸랭이들은 속이 타들어 간다.

다가오는 1월 1일 매년 행하던 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한 지자체는 오전 9시에 구청에서 지역민들과 신년인사회가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곽상도 당협은 새벽 5시부터 10시까지 앞산 정상에서 정부 정책을 역행해가며 신년 해돋이 행사로 행한다는 것이다.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은 지명도 인기도를 봐서는 지자체가 행하는 신년인사회에 지역민이 많이 운집해 이름과 얼굴 알리기에 안성 마춤이고 최선이지만,

공천을 바라는 시,구의원들과 그를 따르는 딸랭이 마당쇠들은 아무리 인지도 지명도 명성이 없다 손 치드라도 해돋이 행사에 불참하면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눈도장이 원수로 작용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공천에 목숨을 거는 시,구의원들과 딸랭이 마당쇠들은 과연 몇명이 해돋이 산행에 참여 할지도 모르는 산행이라도 공천에 눈도장이 억지춘향으로 산 해돋이 행사에 나서지 않을수 없다는 푸념인 것이다.

이래저래 한국당 곽상도와 지자체장들 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불협화음에 마음과 목이 타 들어가도 오로지 내년 공천장이다. 시,구 의원들은 덩치 큰 고래들 싸움에 딸랭이 마당쇠들 등 터지는 소리가 막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