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능부정행위자 3명 확인…시험무효 처리

2017-11-25     이병주 기자
포항 지진발생으로 인해 지난 23일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부정행위자가 총 3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능당일 3명의 응시생은 반입 금지물품인 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있는 시계를 소지하다 부정행위자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행위로 적발된 3명에 대해 올해 수능 시험만 무효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