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대로 야행,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2017-10-08     김가희 기자
문화재와 연계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대구 중구 근대로 야행’이 3년 연속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2018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은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은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공모 신청을 받아 22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근대로야행은 작년 5천3백 명, 올해 7천1백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대구의 대표적 관광브랜드로 지난 8월에 개최된 야행 프로그램에서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