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출사표

2017-09-04     이강문 대기자

전 오어사 주지와 대한불교조계종 종회 부의장을 역임한 장주(이대마)스님이 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장주스님은 조계종의 도박 종단을 청정 수행 도량으로 환경풍토로 개혁하고, 사기 전문가인 총무원장 자승을 구속수사로 적폐를 말끔히 청산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도박 전문가 일인천사 독재 갑질의 원흉인 경주 불국사 종상(김상술) 스님을 불국사 주지에서 몰아내겠다고 공약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조계종 적폐 청산을 위하여 결사 용맹 정진에 동참해주신 정치권, 재야권, 종교권
등 불교 개혁 운동에 열열 동참자 여러분께 동체대비 마음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 선원수좌 대덕스님들과 비구, 비구니 스님들, 사부대중 신도님들께도 계수 합장하면서 9배의 절을 올리며 조계종의 도박종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최초 문제를 제기한 장본인(장주)이라고 말하고 깊은 사죄와 용서로 반성해 조계종단을 개혁하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원로 대덕 큰스님들과 사부대중 여러분 저 장주가 그렇게 반성하고 애원 했는데도 자승의 일인독주에 계란으로 바위를 친격이었다고 술회했다.

반성과 참회는 자승의 일인독주의 그늘에 가려서, 늘 그리고 실패했다고 말하고 이대마 장주는 정치승려라고 비판만 많이 받아왔다 말했다.

이 모든것은 저 장주의 죄입니다. 장주 저 본인도 부폐승 입니다. 과거에 국내 해외 도박승 이였다고 술회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대마 장주 저를 포함한 적폐대상인 원로 대덕스님과 종단 고위직을 지냈거나, 현재 재직하고 있는 스님들 모든 분들 스스로 참회하고 적폐청산 개혁에 동참 하신분들 이유를 불문에 붙히고 오로지 조계종 개혁에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조계종 개혁에 동참하신 평범한 사람들 사부대중들도 불문에 붙이겠다. 대마 장주는 조계종을 포함한 대한불교의 앞날을 위하여 혼신의 분신 공양을 이미 예약 해 놓은지 오래라며 적극적 참여를 호소했다.

장주는 총무원장에 출마하면서, 결코 본인이 과시하거나 허위 일 때는 저를 돌로 때려 죽여주십시요 라고 깊은 반성과 뉘우침을 강조했다.

시방삼세 불 보살님 역대 조사스님 모든 성중에 올리는 조계종 총무원장 출사의 결의를 다젔다.

장주스님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경북 포항시 장기면 계원길(계원동93~91) 20~6ᆞ

보타낙가산 천하제일 관음사 회주 이대마 장주 9배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