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역대 기초의원 비리 연루 꼴볼견 39명.

권오준은 아무리 그만두기 아까워도 잘못을 정중히 뉘우치고 반성 사퇴하라.

2017-08-21     이강문 대기자

민주주의의 꽃 풀뿌리 기초의회가 출범한 지난 1991년 7월 시작된 이후 대구지역 1~7대 기초의원 가운데 각종 비리에 연루된 의원이 모두 3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21일 발표한 대구시 8개 구·군 의회에 행정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은 ‘1 ~ 7대 기초의원 임기 내 비리 및 사직(퇴) 현황’ 자료에 의하면 비리로 사직(퇴)한 기초의원이 중구 2명, 남구 5명, 동구 3명, 서구 2명, 북구 1명, 달서구 5명 등 총 18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의 7대 기초의회에서도 동구의원 1명이 직권남용으로 사퇴했다. 1대~7대에 걸쳐 비리로 인한 사퇴자가 한명도 없었던 곳은 수성구의회와 달성군의회 뿐이었다.

이들의 사퇴 사유도 다양하다. 중구의회는 2대 때 2명은 전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사퇴했으며 남구의회는 3대 4명이 변호사법위반(1명), 뇌물공여(2명), 뇌물수수(1명)로, 5대 때에는 공직선거법 위반(1명)으로 사퇴했다.

동구의회는 4대 때 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7대에는 직권남용으로 1명이 사퇴했고 서구의회는 2대 때 부정수표단속법 위반과 3대 때 공갈혐의로 각각 1명이 사퇴했다.

북구의회는 2대 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 되었으며 달서구의회는 1대 때 공직선거법 1명, 3대 때 변호사법위반 1명, 4대 때 공직선거법 2명, 6대 때에도 공직선거법으로 1명이 사퇴했다.

사퇴사유 중 공직선거법 위반이 총 18명 중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비리 등으로 벌금형을 받았으나 의원직을 유지한 사례는 남구의회 5명, 서구의회 7명, 북구의회 3명, 달서구의회 2명, 달성군의회 4명으로 총 21명이었다.

이들의 비리유형은 공직선거법이 대부분으로 정치자금법 위반(남구의회·6대 1명), 여신전문금융법 위반(서구의회·4대 1명), 도박(달성군의회·7대 1명)도 있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불법·비리 행위로 재·보선 원인을 제공한 정치인과 정당에 선거 비용을 물리거나 소속 정당의 공천 포기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을 내년 지방선거 전에 개정해 강력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수첩] 양두구육, 남구의회 권오준은 구의원을 그만 사퇴하라.

위 기사보다 더 파렴치하고 몰상식한 남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권오준은 구의원의 의무와 책임감을 잘 모르고 오로지 살살거리고 눈도장 손바닥 비비기의 잘못된 행태에 모든 책임은 내 불찰이라고 하고서 책임 안지려면 내 불찰(不察)이라는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 그것은 그냥 진정성 없는 구민을 우롱하는 말장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백화점이나 종합 슈퍼마켙을 경영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백화점과 종합 슈퍼마켙에 가보면 비리종합세트가 있다고 들었다.

권오준은 그간의 말과 그간의 행동들은 다름 아닌 비리종합세트이고 겉과 속이 다른 양두구육(羊頭狗肉) 같은 사기성 정치꾼이라 감히 판단한다.

양두구육(羊頭狗肉), 현양두매마육(懸羊頭賣馬肉), 현우수매마육(懸牛首賣馬肉)는 모두 같은 뜻이다. 사람을 끌어 모어는 간판에는 양머리 판다고 걸어 놓고 개고기(말고기) 판다.

소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술로 사람들을 속이는 겉과 속이 서로 다른 것을 의미한다. 表裏不同(표리부동) 이상의 파렴치 몰상식의 의미가 있다.

권오준을 그동안 자세히 지켜보면....

1. 무능 무식함을 감추기 위해 동네서 관변단체에서 활동.

2. 구의원 당선 최대 수혜자가 공천권자를 제일먼저 배신한 의리 신뢰 신의없는 배신자.

3. 주민자치위원장 당시 부부간 주민센터 동장에게 갑질 행위로 동장 명퇴 결정.

4. 구의원 3년(질문無. 발언無. 발표無. 공약無. 실천無. 발의無. 정책과 대안無에 빛나는 칠성장군의 식물의원.

5. 구민의 혈세를 아무른 대안없이 축내는 생계형 밥충 의원.

6. 남구구민, 남구청 공무원과 언론에 폭언난동 막말의 내로남불의 무식한 조폭 의원.

권오준에게 두가지를 제안하고 권고하고 싶다.

1. 손바닥 입과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민에게 봉사를 보여줘라.

구민의 봉사자인 구의원이 "사려깊지 못했다"며 "구의원이라는 선출직 공인의 무거운 자리에서 구민과 유권자께 걱정을 끼쳤다. 죄송하다"는 사과보다는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진정으로 공무원들에게 개새끼들 이라는 폭언 발언에 잘못을 인정한다면 구의원직을 정중히 사퇴하는 게 좋다.

2. 자유한국당을 조용히 떠나가라.

대구남구 주민들이 남구의 일꾼이자 남구의 아들로 알고 찍어 주어서 구의원 직이 아까워서 그만 둘 수 없다면 내년 자유한국당은 권오준 살살이 배신자로 인해서 여론이 좋지 않아 자유한국당의 정서와 감성이 사라져 공천자 모두가 낙선 될 위기에 도달 할 것이라 경고한다.

다음은 대구 남구의회 폭언난동 내로남불 구의원의 폭언난동 음성 녹취 내용이다.

[녹 취 록]

WMV File : kakaotalk_1499058943116

(전체 : 3분 37초)

기 록 일 자 : 2017년 7월 3일 

녹음테이프 : 애플 아이폰SE

녹 취 분 량 : 표지 외 5쪽

※ 본 녹취록은 속기사의 허락 없이 정정할 수 없음.

○권준  다 해쳐먹어라 시발 놈아! 디지라고 해쳐먹어라 개새끼야! 시발 놈, 그래가 밥 처먹고 사니까 그러니까 대구사람들 지금까지 이 자슥아. 이 양아치 같은 새끼

○이문   니 자꾸 놀릴래?

○권준   뭐?

○이문   니 자꾸 놀릴래?

○(여직원)  아휴

○권준   야 시발 놈아!

○(여직원)   아휴 사장님(의원).

○권준   니는 인마 진짜 그러지 마라 인마. 내 같은 놈한테 니는 죄받는다. 개새끼야. 알았나? 내가 만대 말로 하노? 니한테 내가, 내가 니도 인간이라 카면 정말 좋아했다.

○이문   헛소리 하지 말고 ‘......’

○권준   좆까지 마라 시발 놈아. 니는 ‘......’ 하기까지 따라 갈기라. 개새끼야 니한테는 이 시발 놈아 대가리 팍 숙일 때까지. 알았나?

○이문   니가 내가 인마 니한테 대가리 숙이겠나? 이 자슥아.

○권준   야! 시발 놈 안 숙이면 치앗뿌라 시발 놈아. 내가 니같은 놈 대가리 숙여가 좆도 뭐 하겠노. 이 자슥아. 개노무새끼 글 한자 쓸 줄 안다고 이 시발 놈이 그렇게도 코 걸어가 언지고 개새끼야. 야! 인마 다 보고 있잖아. 인마. 어, 내 그런 것까지 말이다. 부모 욕보인다. 이 자식들아. 너거도 인마 전부다. 그런 거는, 이런 거는 아닙니다. 할 줄 아는 그런 직원이 돼라. 인마.

○이문   이 자슥이 미친 새끼구나. 이거는

○권준   뭐야 미쳤다. 이 시발 개놈아. 왜? 니보다는 덜하다. 니는 개새끼야. 사냥개고 미친개다. 니는 이 자슥아. 인마. 어느 놈이 시키면 시킨 대로 하고 이 시발 놈아. 나는 아직 어느 놈이 시킨 대로 해 본 적이 없다. 이 새끼.

○이문   내거 어느 놈 말 듣도노? 이 새끼야.

○권준   지랄한다. 시발 놈아. 내가 하나하나 끝끝내 어찌 다 아노? 개 어느 놈이 소스 주니까 하는 거 아니가? 니가 어찌 아노? 이 시발 놈아. 내를 갖다가. 니가 권오준이가 개새끼야.

○이문   이 아가리 시발 놈아.

○권준   때려라. 때려라 이 시발 놈.

○(여직원)   아휴

○권준   함 때려봐라. 니 용기 있거든

○이문   둘이 딱 나가가 한번 붙을까? 이 새끼야.

○권준   야. 니 맘대로 하자, 개새끼야.

○이문   가자. 가자.

○권준   하자 카는 대로 할게 자다가도 나올게 이 시발 놈아. 니하고 하자 카만 이 양아치 같은 새끼.

○(여직원)   사장님(의원) 그만 하시죠.

○권준   왜? 못 하겠나 시발 놈아. 니는 내하고 못하지 좆도 없다. 개새끼야. 60년 살았으면 다 살았다. 이 자슥아. 인마. 시발 놈의 새끼 참 나쁜 노무 새끼 그 따위로 밥 처먹고 살지 마라. 시발 놈아. 알았나? 개새끼야. 우스운 사람들이 내가 우스울 줄은 모르지만은 속을 낼 수 있냐 하는 것도 감안해라. 알았나?

○이문   헛소리 하지 마라.

○권준   좆까지 마라. 개새끼야. 니는 시발 놈아.

○이문   니놈보다 낫다 이카잖아.

○권준   내가 시발놈, 내 나고 첨으로 니한테 이 지랄한다. 도둑놈의 새끼야. 알았나? 알았나? 시발 놈아. 개새끼 시발 놈아. 대마 시발 이런 새끼를 시발 이런기 있으이 시발 아니 니가 뭔데 ‘......’가 내랑 일하고자 니가 나를 조정하노. 이 개새끼야. 왜? 왜 시발 놈아.

○이문   니 술 처먹었나. 이 새끼야.

○권준   술 한 잔 먹고 올까? 먹고 오면 다 디비뿐다. 이 시발 놈아.

○이문   디비라. 이 새끼야. 한번 디비 봐라.

○권준   술 안 먹었는데 우에 디비노 이 자식아.

○이문   디비 봐라 이 새끼야.

○권준   와 이 자식아.

○이문   니 쪼대로 한번 해봐라. 이 새끼야.

○권준   기물파손으로 전환하게? 니 그거 전공 아니가. 코 거는 거 야이 개새끼야. 시발 놈이 나쁜 노무 새끼 저런 놈이 시발

○(경찰)   아,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이문   인마 이거 무조건 끌고 나가이소.

○(남직원)   나가세요. 나가세요.

○권준   저런 놈이 시발 이런 거 한다고

○(경찰)   욕 하시지 마시고 잠깐 사장님 저랑 얘기 좀 해 주세요. 잠시만

○권준   이 사람 잘 알아요?

○(경찰)   아니 모르죠. 저는

○권준   모르죠? 이 새끼는 개새끼입니다.

○(경찰)   그래서 들어보려고요.

○권준   이 새끼는 순 양아치입니다. 이거

○(경찰)   어르신 말씀 한번 들어보려고요.

○권오준   이 새끼 이거 나쁜 놈 내가 시발 놈아 작년 7월 달부터 아직까지 니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있는 놈이야. 내 말 한마디 했나 이 개새끼야.

○이문   빨리 데리고 나가이소, 빨리 데리고 나가이소.

○(경찰)   잠깐만요. 기다려 보세요.

○권준   시발 놈이, 나쁜 노무 새끼

○(경찰)   저랑 말씀 좀 나누시죠.

○이문   빨리 데리고 나가이소

○(경찰)   흥분 좀 가라앉지 시고

○권준   저런 놈이 시발 뭐

○(경찰)   자, 선생님(의원).

○권준   뭐 좆같은 기자인가 좆인가 한다고. 시발 지금 말이야. 말이 기자지 전부 쪽 다까고 있네.

○(경찰)   흥분하지 마시고 나가서, 나가서 저랑 얘기 좀 하시죠.

○권준   이야기할 것도 없습니다. 저 새끼 저거는 디져야 합니다. 디져야 전마는

○(경찰)   말씀 한번 들어보게요 그래도

○권준   나쁜 노무 새끼.

○(경찰)   말씀 한번 들어봐야 돼요. 지금 뭣 때문에? 누가, 누가 얘기하시겠어요?

(생략)

○권준   야이 시발 개놈아. 경찰하고 갔다 올 게

○(경찰)   선생님(의원).

○권준   개새끼야 기다려라.

○(경찰)   그만하세요. 그만하세요.

○권준   기다려라. 시발 개놈아.

○(경찰)  그만하세요. (끝)

※ 이 녹취록은 녹음 청취상 명사나 고유명사의 표기에 오기가 있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