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청 개청 1주년 맞이…선덕여왕 뮤지컬 선봬

2017-03-08     김가희 기자

경북도가 신도청 개청 1주년을 맞아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별의 여인. 선덕’을 오는 8일까지 선보입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뮤지컬컴퍼니A에서 주관한 뮤지컬 ‘별의 여인.선덕’은 우리나라의 전통예술과 서양의 공연양식을 결합한 뮤지컬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한편 여인,선덕은 작년 공연마다 만석을 기록했으며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우수 뮤지컬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작품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