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얼굴아트센터 3월 17일… ‘춤이 말하다’ 공연

2017-02-27     이민정 기자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올해 명아티스트’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를 선보입니다.

‘춤이 말하다’는 2015년까지 전회 전석을 매진한 공연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의 최고 무용가와 함께 무용 인생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무대 위 무용수들의 말과 안무를 통해 이뤄지는 ‘렉처 퍼포먼스(Lecture Performance)’형식의 무대로 관객들과의 소통을 시도합니다.

한편 공연은 3월 17일 저녁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