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5일장 봉평장친환경농산물

최해경센터장이 간다

2015-04-20     장현준 기자

전통시장5일장 봉평장친환경농산물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가 되었고 등장인물인 허생원이 들렀다는 충주집이 복원되어 있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의 봉평장에 지난주 4.17일 5일장에(2,7일 장이 열림)들러 
'봉메찐빵'에서 찐빵 만나고, 

'대화농산물' 에서 방풍나물을,

'나들이부침'에서 
메밀전ㆍ메밀전병ㆍ수수부꾸미도 먹고,

'키다리커피숍'에서 허생원라떼도 한잔하고

 

전통시장5일장 '봉평장친환경농산물'에 들러


중년을 접어 들어서 그동안 돈키호테처럼 혼자서 하루에 10시간도 걷고 했더니 무릅이 좋지 않았는데 '우슬' 이 좋다고 해 우슬을 구입하고, 

부어라 마셔라 했더니 누가 또 간에 좋다고 '벌나무'를 추천해
벌나무도 구입 했습니다.

 

'봉평장친환경농산물' 원만식 대표님 환히 웃으시면서 약초에 대해서 설명도 해 주시고 

 

봉평장에서 시작되고 있는 '품목정보카드'에 손수 거의 명필 수준으로 직접 작성하여 소비자(손님)들이 물어 볼 필요도 없이 상세하게 적어 소비자들이 좋아 할것 같았습니다.

 

전통시장5일장 봉평장에서 시작된 품목정보카드는 다른 전통시장에서도
방법을 같이 하면 고객들로 부터 신뢰를 가져 올것 같았습니다.


전통시장5일장 봉평장친환경농산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