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7신] 노인전문요양 여래원 안아무인 "갑질" 막가파 A원장 끝내 보직 해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사징계위원회의 결과 갑질(종사자 상대 인격적 모욕과 모독)의혹이 상당부분 사실로 인정되어 15일부로 원장 보직 해임 중징계.

2020-05-14     이강문 대기자
▲ 사진 출쳐 :요양 여래원 홈페이지에서 켭쳐.

대구광역시 남구 소재의 노인전문요양 여래원의 A원장이 양파방송(양파깡문)의 지속적인 막가파 "갑질" 의혹 취재 결과 요양원 종사자들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전 직원들 상대 여론 설문 조사 결과 원장직 보직 해임의 중징계로 결론났다.

A원장은 올초 1월 10일 서구 내당복지관장으로 근무하다, 노인전문요양 여래원 원장으로 부임이후 4개여월 만에 어느 것 하나 실천하고 이룬 것 없이 안아무인 갑질 월권적 업무 연속으로 말썽만 부리다 결국 보직 해임이란 중징계의 불명예로 원장직을 떠났다. 

이에 남구청 복지 관계자에 따르면 요양원 종사자 58명 전체 자체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13일 A원장에 대한 외부 인사(노동. 복지. 의료. 행정. 법률 등) 인사징계위원회를 열고 A원장 관련 갑질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서면으로 통보 받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사징계위원회의 난상토론 결과 갑질(인격적 모욕과 모독) 의혹이 상당부분 사실로 인정되어 15일부로 원장 보직을 해임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사징계위원회 관계자는 차기 원장으론 입소 어르신들을 모시는 요양원 원장 직책으로 도덕 윤리 인성 사회성을 고루 겸비해 복지 관련 관계자들 주위에서 상당한 지식과 덕망이 높은 Q교수를 염두에두고 삼고초례해 조만간 승락을 받아 원장으로 추대로 위촉 할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