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신] 대구불교 연등 행사비용 혈세 사전집행 횡령 배임 의혹? 말썽에 구설.

불교계에는 국.시.구비의 혈세와 사찰의 돈은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다.

2020-04-21     이강문 대기자
지난해 대구 두류공원 부처님오신날 연등행사에 유등을 날리기 위해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한 모습이다!

대구불교총연합회가 부처님오신날을 기리는 국민 혈세의 연등행렬 정부지원 비용을 연등행사추진위원회의 의결 없이 무단으로 사전 집행해 말썽이 일고 행사비용 관련 횡령 배임 의혹이 상당히 짙다는 제보인 것이다.

불교계 승려들이 돈에 대한 집작력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승려들이 이권에 개입한 똥꾸렁내가 진동해서 관련 지자체에 정식으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냄새나는 곳을 깨끗이 청소하러 출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청정 절간의 승려들이 무슨 돈을 그리도 밝히시는지요? 국민들의 혈세로 지원한 연등 행사 비용을 행사 집행도 안하고 지출? 의혹의 중심에 선 A모 승려는 동화사 종무소 행사 관계자 B와 공모내지 통모로 횡령 배임 의혹? 등이 일파만파로 신도들 사이에 공공연히 퍼지고 있다는 제보인 것이다.

코로나19로 연기된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앞둔 불교계가 전격 취소된 연등행사 비용(국비 3억. 시비 1억)을 사전 추진위 동의없는 집행에 횡령 배임 의혹으로 이래저래 또 말썽이고 불교계 관계자들은 사전 집행된 돈이 과연 어디(상주 승려)로 흘러들어갔을 것이란 조심스런 예측들을 내어 놓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필자의 개인 페이스북에 의혹을 올리자 많은 지인들로부터 글을 내리고 좋은 방법으로 해결해 보자는 신빙성있는 절충안을 다각도로 제시하기도 했었다.

제보자에 따르면 몇 개월 전 취임한 모 사찰 신임 주지가 본사 국장 소임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자질없고 무능력자를 위에서 찍어서 낙하산으로 내리 꼽았으니 무슨 행정을 알겠느냐? 라고 사찰의 보직자들이 신임 주지를 아예 무시한 안아무인의 월권적 행동에서 집행된 것이라는 주장들을 펼친 것이다.

이는 앞에 필자가 거론된 동화사 관련 두 사람들이 신임 주지를 합바지 봉으로 생각하고 막무가네 안아무인의 월권적 돈키호테의 돌출 행동에서 추진위의 심의 결의 없는 행사 예산 4억여 원 중에서 일정부분을 임의로 집행한 것이라는 신빙성있는 의혹적 주장인 것이다.

대구불교총연합회 연등 행사 공금 횡령 배임 의혹? 에 대하여...

대구불교계가 종교의 힘을 배경으로 밀어 붙이는 우격다짐이 아니라, 힘은 과시하면 폭력이 되지만, 힘은 있으되 쓰지 않고 겸손한 가운데 승려들 자기표현에 충실하면 엄청난 설득력을 갖게 될 것이다.

이런 아침에 꼭 불교계 승려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불법도의 율법과 계율에 반한 행동에 전혀 뉘우침과 반성 없는 승려들에게 “어느 누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을 하려들지 마라 강가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곧 그가 떠내려가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되리라” - 노자

이에 정부와 대구광역시, 동구청 대불총 연등행사 관련부서는 불교초파일 연등행렬 행사가 취소된 것에도 관련 예산을 불법으로 집행한 관련자들을 철저한 전수 조사로 기 집행된 국고 금액을 환수 조치하고 관련자들은 강력한 사법조치로 일벌백계 의법조치를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