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원, 코로나19 감염병 사전 예방 방역소독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자 발생 예방을 위해 2일부터 3월 말까지 요양원시설 전 건물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2020-03-02     민미경 기자
▲ 대구시 남구 이천동 소재 노인전문요양시설 여래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자 발생 예방을 위해 여래원(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3,365,74㎡)내 전 시설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소재의 노인요양전문 여래원(원장 성은희. 입소 어르신 남여 98명. 직원 50명)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자 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2일부터 3월 말까지 요양원시설 전 건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수시로 실시한다.

65세 이상 노인들은 젊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낮아 코로나19 감염 위험 및 치사율이 높으므로 전국적으로 요양원 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 방역 소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노인전문요양 여래원 성은희 원장은 “우리 여래원은 전방위 사전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코로나19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코로나19가 전파되지 않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며 입주 어르신들이나 관련 보호자및 직원들에게도 코로나19 사전 감염 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신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