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나라와 국민을 망치기위해서는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2019-08-03     이법철의 논단 대표.
▲ 이법철의 논단 대표.

한국 일부 정치인이 개인의 부귀영화를 탐욕하여 나라와 국민을 망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한반도 역사를 통찰하면, 정치인이 개인의 탐욕을 위해 매국노(賣國奴)가 된 것은 부지기수이다. 특히 구(舊) 한말, 매국노는 이완용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건국 후, 문민 대통령 시대에 대통령만 되면 국민혈세를 착취하듯 하여 대북퍼주기를 일삼고, 북-러-중에 충성을 바치는 일부 대통령들도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입장에서 볼 때에는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매국노들이라고 나는 혹평한다.

6,25 한국전쟁의 단초는 누구에서부터 시작되었나? 소련 공산대학 2년제 단기대학을 나온 공산주의자 박헌영 탓이었다. 그는 레닌이 러시아 10월 혁명의 성공으로 궘력을 잡는 것을 하늘이 내린 계시같이 생각되아 한국에 돌아와서 레닌 흉내를 내었다.

박헌영은 소련에서 받은 혁명자금으로 대구 10월 폭동, 제주 4,3 반란사태, 여순반란인 국군 14연대의 반란으로 여수와 순천을 피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박헌영은 미군과 이승만 대통령의 국군에 쫓겨 지리산에 숨어 남부군으로 변신하여 북의 김일성 군대가 도래하기를 학수고대하며 빨치산 노릇을 하다가 남부군이 멸망하기 직전에 북으로 탈출하여 김일성을 찾아 허위날조의 정보로 유혹했다.

한국에는 남로당 30만 인민군이 무장봉기를 대기하고 있으니 남침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길은 확률이 100%라는 주징이었다. 박헌영은 한반도를 통일하면 김일성을 대원수로 모시겠다는 충성맹세를 하였다.

그러나 박헌영의 김일성에 대한 충성맹세는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내심은 김일성의 군대를 이용하여 남침전쟁을 일으키고 성공하면 박헌영 자신이 김일성을 제끼고 권력을 독처자하겠다는 흉계가 있을 뿐이었다.

마침내 박헌영의 유혹에 김일성은 고무되어 박헌영을 대동하여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마오쩌둥을 만나 남침전쟁을 승인받고 지원을 약속받고서 6,25 전쟁을 개시한 것이다. 그 전쟁으로 남북한의 국민들 토탈 300만여 명이 비명횡사를 했다.

김일성은 전쟁에 패하여 가족들을 데리고 소련으로 망명해야하는 위급한 지경에 당하고서야 박헌영에게 기만당했다는 것을 절감하였다. 100만 중공군의 참전으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김일성은 박헌영을 미제 스파이로 선전하고, 우선 맹견(猛犬)으로 물어 뜯게 하고, 기관단총으로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재를 만들어 뿌렸다. 북을 이용하려는 미제 스파이의 최후를 북의 인민들에게 확실히 보여준 것이다.

대한민국에 박헌영 이후 북을 이용하여 남북한 통일대통령에 탐욕을 부리는 자는 영원히 사라졌는가?

아니다. 어렵살이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문민 대통령이 된 자들 가운데 일부는 박헌영같이 북을 이용하여 통일 대통령이 되어 보려고 탐욕을 부리는 자들은 또 있다고 나는 논평한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은 자신의 호주머니 돈이 아닌 국민혈세를 착취하듯 하여 “평화통일이요, 인도주의적”이라는 미명으로 국민혈세를 퍼주며 북의 수령을 유혹하며 기회를 엿보았다고 논평할 수 있다.

유혹하는 남쪽의 대통령들은 우선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고, 북의 수령과 인민들을 기만했다. 박헌영이가 그랬듯이 또 중-러의 수령들을 예방하여 지지를 받고져 매소부(賣笑婦)같이 공작했다. 그 가운데 특출한 대통령이 文대통령이라는 항간의 비등하는 논평이다.

文대통령은 무슨 말로 젊은 북의 위원장 김정은을 유혹했는지는 정확히 몰라도 김정은은 깊이 감동을 받은 것같다. 그러나 박헌영이 김일성을 기만하여 통일 대통령이 되고저 공작 했듯이, 김정은 위워장은 조부 김일성 처럼 남쪽의 좌파 정치인에게 기만당하여 제2 한국전을 일으키지 말기를 차제에 나는 맹촉하는 바이다.

文대통령은 노골적으로 오직 북-중-러에만 보비위하듯 처신할 뿐, 미-일에는 주적(主敵)같이 대우하고 있다는 항간의 비등하는 논평이다. 근거로 국빈으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의 참수대회를 한국의 좌파들이 미대사관 정문 앞에서 열어 보이는 것을 방치하고, 또 그 전에 좌파인사가 주한 미대사인 마크 리퍼드의 얼굴과 팔 등에 무자비한 칼질을 해보였다.

또, 文정부는 작금에는 일본과는 선전포고를 하듯 총성없는 전쟁응 하고 있다. 미-일은 주적삼아 싸우는 文대통령에 야당은 “정치를 똑바로 하라!”고 충고는 커녕 결사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물론, 자칭 보수정당이라는 한국당 마저도 문정권을 위해 일본에 무조건 경고를 해대고 있다. 따라서 한국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는 야당은 존재하지 않고, 정부와 여당의 2중대만 존재한다고 논평할 수 있다. 한국당은 문정권의 2중대라는 혹평에 대오각성해야 할 것이다.

동맹국이라는 미국은 이상한 처신을 해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참수대회를 당하고, 미대사가 칼질을 당해도 한국 땅에 주한미군만 주둔허기를 해준다면 감지덕지(感之德之)할 뿐인가? 아니면 주한미군 주둔비를 톡톡히 받으면 그만이라는 것인가? 항모 출동비도 받아내겠다는 백악관이다.

그러나 문정부는 일본에 대해서는 100년전의 과거사를 들먹이며 한도 끝도 없이 손배를 요구하며 소녀상과 징용자 상을 국제사회에 뿌리듯 하며 일본에 망신을 주고 있다. 일본의 아베 수상은 文정부의 추악한 의도에 반발하여 반격전인 경제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논평할 수 있다.

일본의 아베 수상은 선조들의 과오로 사죄와 배상시대가 영원히 계속될 것같은 한국의 좌파 대통려의 정차농간에 “후손을 위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나섯다고 논평할 수 있다. 한국측이 아닌 일본측으로서 볼 때에는 아베 수상은 애국지라고 논평할 수 있다.

우매한 일부 한국인들은 미-일을 주적으로 하는 文정부의 정치에 대해서 시비는 가리지 않고, 무조건 온 동네 개가 짖어대듯 일전불사(一戰不辭)식으로 일본을 향해 증오와 저주의 욕설과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초등학생들까지 동원하여 일본을 규탄하고 있다.

文대통령은 자신이 임진난의 이순신장군같은 착각속에 있는가? 심지어 부산 거북선 횟집을 애써 찾아 회를 먹는 걸 국민에 홍보하고 있다. 文대통령의 싱크탱크라는 모 교수는 “죽창가”를 국민에 상기시키고, 또다른 책사는 국민에게 반일(反日)을 이용하면, 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뿌려대고 있다.

따라서 文정부는 첫째, 대일전에 패전한 러-중을 위해서 일본에 싸우는 것같고, 둘째, 오는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일전(對日戰)의 전쟁터로 내몰고 있다고 논평할 수 있다.

결론과 제언

한국인들이여, 무조건 文정부가 선동의 북장구를 마구 쳐대는 것에 고무되어 대일전에 앞장 서는 것이 옳은 판단인가? 문정부의 선동에 의해 한국의 대부분 언론은 총선을 위한 반일전에 뛰어들고 있다. 그것은 어찌보면 일본군의 군사충돌을 초래하는 공산주의자들의 고도의 책략일 수 있다. 美-日동맹은 한국의 좌파 정권에 맞받아 싸운다고 생각한다.

문정부는 일본을 동맹국이 아니라고 정식 부인하고, 미국에 한국 편을 들어달라고 애걸복걸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의 정치인들은 비유컨대 아들에게 며느리를 혼내주도록 사주 해놓고, 아들과 며느리의 싸움을 만류하는 척 하는 시어머니같은 처신을 하는 것을 눈치채야 한다고 생각한다.

6,25 전쟁 이후 미군이 경비 서주는 덕에 평화속에 한국은 부자가 되었는데, 좌파 대통령 한 명의 등장으로 한국은 우선 일본과의 군사충돌을 우려하는 위기에 처해있다. 한국은 전쟁이 나면, 6,25 전 후 춘궁기(春窮期)로 돌아가고 만다는 것을 온 국민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러-북-중에 줄을 서는 매국노들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국민을 망치는 짓을 하는 작태에 대오각성하여 무섭게 일어나 질타해야 하고, 오는 총선에서 그들을 반드시 선거로써 심판하여 탄핵해야 할것이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